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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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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21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KT전에서 8대5로 이기고 단독 1위에 올랐다.승부처에서 해결사는 최형우였다. 삼성은 0-3으로 끌려가던 3회 김지찬과 김성윤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최형우와 르윈 디아즈의 연속 적시타로 추격했다. 4회 김지찬의 적시타로 3-3 균형을 맞춘 삼성은 7회 다시 방망이를 몰아쳤다. 김성윤의 2루타 뒤 구자욱, 최형우, 디아즈가 잇달아 안타를 때렸고 류지혁의 희생타까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