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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런 선수가 K리그2에서 뛰었다고?" 뉴캐슬 팬들도 당황하게 한 '제1의 박승수'..."우리의 손흥민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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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박승수의 프리시즌 활약에 뉴캐슬 팬들이 놀라고 있다. 뉴캐슬은 9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박승수도 이날 경기 선발로 출전했다. 뉴캐슬 이적 후 비공식 선발 데뷔전이었다. 박승수는 무려 63분을 소화하며 뉴캐슬 홈구장을 누볐다. 에디 하우 감독의 깜작 결정이었다. 지난 7월 뉴캐슬로 이적해 한국 투어에서 교체로 뉴캐슬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

  • "한국 리더 LEE, 의심 여지 없다!" 아시아컵 공식 홈페이지의 극찬. "라건아 없는 한국, 이현중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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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7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국의 리더 이현중, 의심의 여지가 없다."FIBA 아시아컵 홈페이지에서는 흥미로운 기사들이 게재된다. 각 경기가 끝나면 경기 분석은 물론, 주요 선수들의 인터뷰와 평가를 싣는다. 이현중을 집중 조명했다. 아시아컵 공식 홈페이지는 10일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 결과에 주목했다. 한국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카타르를 97대83으로 완파했다. 전반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 한국은 강력…

  • 축구화 벗겨지고, 괜한 시비까지... 손흥민 '험난했던' MLS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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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2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FC와의 2025 MLS 27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MLS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7일 LAFC 입단 기자회견을 가진 뒤 사흘 만의 데뷔전이다. LAFC 입단 이후 국제이적증명서(ITC)와 P-1 비자가 빠르게 발급되면서 이날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킥오프 불과 몇 시간 전에 비자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수차례…

  • “돌덩이 치는 느낌” LG 타자들이 인정했다…호부지 올해 최고의 디시전, 뉴 클로저 류진욱 BSV 딱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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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2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돌덩이 치는 느낌.”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은 올 시즌 부임하면서 필승계투조를 새롭게 세팅했다. 세부적으로 여전히 고민이 있지만, 마무리 류진욱의 안착은 단연 최고의 수확이다. 최근 1~2년간 흔들리던 이용찬 대신 류진욱을 풀타임 마무리로 내세운 건 이호준 감독의 최고의 디시전이라고 할 만하다.류진욱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5년 2차 2라운드 21순위로 입단한 우완투수다. 2023시즌 70경기서 1승4패…

  • 대형 방수포 걷고 비 그쳤다! 9일 우천 취소→10일 창원 KIA-NC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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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0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근한 기자)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시리즈 마지막 대결이 정상 개최 될 수 있을까. 우선 창원 지역에 오전까지 내린 비는 멈춘 상태다. NC와 KIA는 10일 오후 6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두 팀은 지난 8일 주말 시리즈 첫 맞대결을 치렀다. 8일 경기에서는 NC가 5-4로 한 점 차 신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 라일리 톰슨의 6이닝 115구 6피안타(…

  • 손흥민 없으니 토트넘 ‘찬밥 신세’, EPL 공식 계정도 외면…스타 실종→빅6 유일하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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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2

    [골닷컴] 이정빈 기자 = 손흥민(33·LAFC)이 떠난 토트넘이 ‘찬밥 신세’가 됐다.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했던 토트넘에 중심축이 사라졌다. EPL은 9일(한국 시각)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당신의 스리톱은 무엇인가?”이라며 주요 구단의 스리톱을 소개했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줄줄이 나왔다. 다만 토…

  • '데뷔전 데뷔골 기회였는데' 손흥민의 품격, PK 직접 얻고도 욕심 전혀 안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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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7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FC와의 2025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MLS 데뷔전을 치렀다. 로스앤젤레스(LA)FC에 입단한 지 불과 사흘 만이다. LAFC 입단 이후 P-1 비자와 국제이적증명서(ITC) 발급이 이뤄져야 출전이 가능했는데, 행정 처리가 빠르게 처리가 이뤄지면서 이날 데뷔전을 치렀다.손흥민은 팀이 1-1로 맞서던 후반…

  • 롯데-SSG 경기 앞둔 사직야구장에 계속 되는 비, 경기 열릴 수 있을까?[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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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9

    [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와 SSG의 일요일 경기는 개최될 수 있을까? 10일 SSG와 롯데의 경기를 앞둔 부산 사직구장에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전날 열릴 예정이었던 양 팀의 경기도 계속된 장대비와 오후 내려진 비 예보로 취소되었던 상황, 부산 지역에는 밤새 비가 내렸고 사직구장에는 전날에 이어 대형 방수포가 설치되어 있다. 젖은 그라운드를 말리기 위해 대형 팬들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내야에는 대형 방수포가 덮여져 있지만 방수…

  • 등장하자 기립 박수가 터졌다…150년 만에 '최초', 묵직한 메시지 "일단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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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7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 순간의 무게를 잘 알고 있습니다."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맞붙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경기 시작을 앞두고 한 심판이 모습을 드러내자 야구장을 찾은 팬들은 환호와 함께 그 이름을 연호했다.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선수 소개 때 관중석에서 기립 박수를 받는 심판은 흔치 않다. 젠 파월(48)은 특별함을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조명했다.파월은 18…

  • 美 데뷔전 치른 손흥민, "조금 실망스러웠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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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1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전 소속팀 토트넘과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이 소속팀 LA FC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뤘다.손흥민의 소속팀 LA FC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에 위치한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홈팀 시카고 피이어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가졌다.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까지 미국에서 프로스포츠 선수로 뛸 수 있는 'P-1 비자'와 '국제이적 증명서(ITC)'…

  • "더 좋은 자리에 내겠다" 사령탑의 다짐…한화 신인 '데뷔 첫 3연투→40구 투혼', 팀 승리와 무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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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2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민 기자) 최근 한화 이글스 불펜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자랑하던 신인 정우주가 지고 있는 경기에서 자신의 데뷔 첫 3연투를 소화했다.한화는 지난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1-8로 대패했다.한 달 만에 선발 등판 기회를 받은 엄상백이 1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1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최대한 이닝을 많이 끌어달라는 사령탑의 기대를 저버…

  • “사인해주세요!” 꼬마 팬 ‘외침’→외면하지 않은 외국인…준수한 타격, ‘복덩이’ 면모 보이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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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7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외인 선수다. 팀 분위기, 타석에서 적응이 필요한 시기다.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다 보니, 바쁠 수밖에 없다. 그런 와중에도 팬의 ‘부름’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팬을 향한 행동이 인상 깊었다. KT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31)의 얘기다.지난주 대전에서 열린 KT-한화 3연전이 끝난 뒤였다. 인터뷰를 마치고 급히 수원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개인 정비 시간도 빠…

  • “사인해주세요!” 꼬마 팬 ‘외침’→외면하지 않은 외국인…준수한 타격, ‘복덩이’ 면모 보이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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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6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외인 선수다. 팀 분위기, 타석에서 적응이 필요한 시기다.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다 보니, 바쁠 수밖에 없다. 그런 와중에도 팬의 ‘부름’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팬을 향한 행동이 인상 깊었다. KT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31)의 얘기다.지난주 대전에서 열린 KT-한화 3연전이 끝난 뒤였다. 인터뷰를 마치고 급히 수원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개인 정비 시간도 빠…

  • 후보는 KIA 뿐인데? 교체설 사실이었나, ML 47홈런 타자 "KBO 제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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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7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외국인 타자 교체설이 사실이었을까. 후보는 KIA 타이거즈 뿐인데, 메이저리그 47홈런 경력 타자가 한국행을 제안받았었다고 밝혔다.미국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프란시스 로메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에 따르면, 구단은 바비 달벡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30세의 달벡은 KBO리그 구단들에게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메이저리그 시스템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1995년생인 달벡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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