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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가슴 먹먹한 켈리와의 이별에 김현수와 오지환이 오열했다. LG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투수 켈리가 구단과 6년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2019년 LG에 입단한 켈리는 매 시즌 두 자릿수 승리를 올리며 굳건한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는 2019년 14승(12패), 2020년 15승(7패), 2021년 13승(8패), 2022년 16승(4패) 2023년 10승(7패)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켈리의 구위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