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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대만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는 10월 27일 막을 내린 타이완시리즈에서 중신 브라더스를 꺾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팬들은 언론 보도를 통해 분개했다.타오위안을 연고로하는 라쿠텐 몽키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모기업이 라미고에서 일본의 대기업 라쿠텐으로 변경됐다. 라쿠텐 인수 후 첫 우승이었지만, 처참한 2군 선수단의 현실이 공개되며 불명예스러운 화제가 됐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3일 라쿠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