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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1조 버는데…오타니 아내 구형 스마트폰에, 출퇴근길 운전사 역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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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9

    [OSEN=백종인 객원기자] 우승 이틀 뒤다. 그러니까 현지시간 3일(한국시간 4일)이다. LA 시내가 마비됐다. 20만~30만 명이 거리로 몰려나온 탓이다.환호와 갈채가 물결을 이룬다. 함성이 뒤덮인다. 장관을 이룬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챔피언 퍼레이드였다. 특히 MVP 야마모토 요시노부, 떠나는 클레이튼 커쇼에게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하지만 뜻밖이다. 사진 한 장이 온통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국 최대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이 발칵 뒤집혔다.…

  • 김혜성이 1250만, 김하성 2800만인데 송성문이 3천만 달러라고? 미 매체의 KBO 단순 치환 방식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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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1

    김하성도 4년 2800만 달러였다.반면 송성문은 최근 2년 간 성적이 반등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커리어 전체로 보면 아직 지속성이 검증되지 않은 편이다.수비 포지션 가치도 주로 3루인데, 이 자리에서는 메이저에서 확실한 공격 기여가 필요하다. 주루 기여는 크지 않고, 장타력 역시 메이저 기준으로는 평균 수준에 미치기 어렵다. 즉, 즉시 주전 전력을 전제할 근거가 부족하다. 나이도 29세로 김혜성보다 네 살이나 많다.그렇기 때문에 미국 일부 매…

  • 日대표 투수 다저스 '노예계약' 끝나고 2년 만에…마에다 NPB 복귀 선언 "미국에서 10년,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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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을 채운 마에다 겐타(37)가 일본 프로야구 복귀를 선언했다. LA 다저스와 성적 인센티브가 덕지덕지 붙은 '8년 노예 계약'에서 자유로워진 지 단 2년이 지났을 뿐인데 어느새 나이 30대 후반. 커리어의 기로에서 마에다는 일본 프로야구 복귀를 택했다. 마에다는 6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일본 프로야구 복귀를 선언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다음 시즌부터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기로 …

  • 염갈량은 LG와 계약 끝났는데 마무리훈련 지휘한다…정말 30억원? 혹시 재계약 불발? 걱정 안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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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0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니, 계약이 끝났는데 마무리훈련을 간다고?LG 트윈스는 지난달 31일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그로부터 1주일이 흘렀다. 그러나 아직 염경엽 감독의 재계약은 발표되지 않았다. 염경엽 감독은 우승 직후 공식인터뷰서 구단과 재계약 합의가 끝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염경엽 감독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임기 3년 중 통합우승 2회, 3위 1회를 기록했다. LG가 이런 성적을 낸 감독과 재계…

  • “대형 계약 가능성 ↓”…KBO리그 맹폭했던 한화 슈퍼 에이스, 다음 소속팀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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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2

    ‘한화 이글스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의 다음 소속팀은 어디일까.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5일(한국시각) 2026년 MLB에서 뛸 가능성이 있는 한국 및 일본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2025년 KBO리그에서 뛴 선수 중에는 폰세가 첫 손에 꼽혔다.사실 당연한 이야기다. 올해 너무나 빼어난 활약을 펼친 까닭이다. 올 시즌 29경기(180.2이닝)에 나선 폰세는 17승 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 "4차전 이겼으면 너네 졌을 거야"…동갑내기 '절친'이기에 가능했던 노시환-문보경의 대화 [MD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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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4차전 이겼으면 너네 졌을 거야"노시환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문보경과 나눈 대화의 일부를 공개했다. 바로 한국시리즈 4차전에 대한 이야기였다.한화 이글스는 올해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친 뒤 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006년 이후 무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한화는 1~2차전을 모두 LG에게 내주면서, 매우 암…

  • ‘FA 최대어’ 강백호 100억 꿈 접고 ML행 결단 내리나, 美 천재타자 주목한다 “제3의 포수로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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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9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FA 시장의 최대어로 불리는 강백호가 제3의 포수로 메이저리그 진출이 가능하다는 미국 현지 전망이 나와 화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2026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NPB, KBO 스타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강백호의 빅리그 도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MLB.com은 “강백호는 좌타자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최고의 파워히터 중 한 명이…

  • 분노 폭발! 충격의 은퇴 시사, "앞이 보이지 않아" 양쪽 눈 이상 호소한 아스피날...상대 조롱성 게시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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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톰 아스피날의 장난스러운 행동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쏟아졌다.지난 26일 'UFC 321: 톰 아스피날 vs 시릴 간'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는 전 세계인들의 기대를 뒤로 하고 허무한 결과로 막을 내렸다.그야말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었다. 해당 매치업은 1라운드가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노콘테스트로 종료됐다.간이 뻗은 손이 아스피날의 양쪽 눈을 깊숙하게 찔렀고, 심판은 경기를 재개할 수 없다고…

  • WS 7차전 결승포 헌납 죄책감 때문인가, 사이영상→트레이드 투수 왜 1448억 포기했나…"이유는 에이전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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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토론토에 호재다."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셰인 비버가 토론토 잔류를 선언했다.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의 보도를 인용해 비버의 토론토 잔류 소식을 전했다.MLBTR은 "비버가 2026시즌 1600만달러(약 231억) 선수 옵션을 행사한다. 400만 달러(약 57억)의 바이아웃은 포기한다"라고 전했다. 비버는 2024시즌이 끝난 후 전 소속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2025년 연봉…

  • "한국에서 다시 뛸 생각 있어?" NC는 손 내밀었다…페디+하트, 역대급 '최동원상' 듀오 결성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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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6시즌, ‘빅리그 유턴파’ 에이스들로 원투펀치를 구축하는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만약 현실이 된다면, 리그 생태계를 교란할 최강의 원투펀치를 결성할 수 있다. 올해 NC의 외국인 선수 농사는 비교적 성공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1선발로 영입한 로건 앨런은 32경기 173이닝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으로 다소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최다패 공동 3위, 최다 볼넷 2위(67개), 최다 …

  • 英 단독 보도, 토트넘 결단했다...'손흥민의 상징' 7번 새주인 찾아가나? "프랭크 감독 애제자 영입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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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공격진에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를 다시 노릴 예정이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각) 단독 보도를 통해 '토트넘이 케빈 샤데를 1월에 영입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라고 전했다. 컷오프사이드는 '샤데는 브렌트포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번 여름 브라이언 음뵈모와 요아네 위사에 이어 브렌트포드의 다음 대형 판매 대상이 될 가능성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샤데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 손흥민의 참패, 예상된 결과였다…10경기 9G 3AS에도 신인상 수상 실패→2위도 대단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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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올린 손흥민이 2025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지만, 이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손흥민과 경쟁한 선수가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손흥민을 제치고 2025시즌 MLS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된 샌디에이고FC의 앤더스 드레이어는 이번 시즌 MLS에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20골 17도움을 올리며 샌디에이고의 MLS 서부 콘퍼런스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샌디…

  • '여제' 김가영마저 32강 탈락... 누가 우승하든 '시즌 첫 트로피'다[L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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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올 시즌 LPBA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세 선수가 모두 이번 투어에서 조기 탈락했다. 이제 누가 왕좌에 앉든, 개인의 올 시즌 첫 우승이다.김가영(하나카드)은 5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32강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에 세트스코어 2-2에 이은 승부치기 3-4 패배로 탈락했다.이번 …

  • "선수한테 역대 최악의 계약" 이 정도면 거의 노예 수준, 김하성은 FA 됐는데…157홈런 2루수, 헐값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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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김하성(30)과 키스톤 콤비를 맞췄던 통산 157홈런 2루수 아지 알비스(28)가 내년에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뛴다. 옵트 아웃으로 FA가 된 김하성과 달리 알비스는 최대 9년 장기 계약으로 인해 발이 또 묶였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야구운영사장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지역 라디오 방송 ’92.9 더 게임’과 인터뷰에서 알비스에 대한 내년 연봉 700만 달러 팀 옵션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400만 …

  • 박찬호도 박찬호인데, KIA 최형우·양현종·조상우·이준영·한승택 안 뺏길 수 있나…FA는 생물, 안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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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찬호도 박찬호인데…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은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을 현장에서 돌볼 여력이 없다. 국내에 남아 FA 시장 대응전략을 점검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KIA는 KBO가 5일 발표한 FA 대상자 30명 중 무려 5분의 1인 6명의 원 소속구단이다.KIA는 기본적으로 내부 FA 6인방을 최대한 방어한다는 전략이다. 두산 베어스가 2020-2021 FA 시장에서 7명의 FA를 배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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