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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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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은 “열심히 해서 인정받겠다”, “다시 불러주면 가겠다”는 의지를 반복했다. 그러나 이는 이미 발생한 결과를 받아들이는 책임이라기보다, 다시 기회를 얻기 위한 의지 표명에 가깝다. 책임을 말한다면, 그 책임에는 선택의 결과까지 포함돼야 한다.그리고 그 결과에는 ‘복귀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현실 역시 포함된다. 그는 “알았으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그 선택이 어떤 파장을 낳을지는 충분히 예측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