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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리 눈물로 보냈는데... 차단장 홀로 귀국. 새 투수는 아직도 미국에... LG에 무슨 일이[부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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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4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 케이시 켈리와 눈물의 이별을 한지 사흘이 지났다. 아직도 눈물의 고별식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빨리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와야 켈리를 가슴에 묻고 우승을 위해 힘차게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차명석 단장만 먼저 귀국했다.당초 함께 귀국하려던 23일 차 단장 혼자 귀국길에 올랐다. 최근 MS 클라우드 장애로 인해 몇몇 항공사도 피해를 입었는데 LG에도 …

  • '24세 이종범-21세 이승엽' 그 이상! 공포의 3년차 천재...야수 최연소 MVP 기록까지 넘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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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거침없는 질주, 놀라움을 넘어 두려울 정도다.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했다. 단타-2루타-3루타-홈런을 차례로 터뜨리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4타석 만에 사이클링 히트가 나온 건 KBO리그 9번째지만, 순서대로 안타를 적립한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는 1996년 김응국(롯데)에 이어 두 번째다. 김응국 조차 타석 중간에 아웃이…

  • 37년만에 완투승+사이클링히트, 이런 복덩이들과 야구합니다, 7연승 꽃감독 "정말 대단하다" [광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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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1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양현종이 잘 던지고, 김도영이 잘 쳤다".선두 KIA 타이거즈가 지지 않고 있다.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8-1로 완승을 거두었다.  최근 7연승이자 NC전 1패후 9연승 질주였다. 선발투수로 나선 양현종은 9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4피안타(1홈런) 6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두 번째 완투쇼를 펼치며 시즌 7승이자 통산 1…

  • "그만 던지자" 상했던 대투수 자존심, 이번엔 웃으며 진하게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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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2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감독의 백허그에도 '에이스'의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다. 이번에는 이를 악물고 혼자 경기를 끝냈다.지난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 KIA는 초반부터 타선이 활발하게 점수를 뽑아내면서 9-3으로 크게 앞섰다. 그리고 5회초. 선발투수 양현종이 두번째 위기에 놓였다. 4회 김영웅-박병호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해 3실점한데 이어, 5회에도 류지혁에게 3루타 허용 후 이재현…

  • 홍명보 감독 급히 일정 변경, 축구협회 '25일 귀국 확인'... 국가 이동 중 변수 발생[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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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4

    축구협회는 23일 오후 11시 30분경 "금일 현지 항공이 지연됨에 따라 홍명보 감독이 귀국편을 탑승하지 못했다. 24일 귀국은 불가능함으로 방금 확인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축구협회는 "최종 귀국일은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9시경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로 예정하고 있다. 귀국시 별도 공식 미디어 일정은 없다"라고 알렸다.일정 변경 사유에 대해 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은 유럽 현지 미팅을 위해 이동 중 귀국 항공편 등의 변수로 인해 귀국 …

  • '무사 3루, 무사 1,3루도 무득점' 해도 너무했다. '사직예수' 7이닝 10K 1실점 투혼도 물거품[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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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3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에이스 애런 윌커슨의 7이닝 1실점의 투혼에도 타자들이 수많은 찬스에서 침묵했다. 믿었던 마무리는 2경기 연속 9회에 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롯데 자이언츠가 처한 현실이다.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롯데는 39승3무50패로 40승 고지를 앞두고 3연패에 빠졌다. 7위 KT 위즈와는 4.5게임차로 벌어졌고, 9위 한화 이글스와는 1.5게임차로 가…

  • 42년 역사상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기록…KIA 김도영의 KBO리그 최초의 4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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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3

    20세 ‘아기호랑이’가 또 일을 냈다. KIA 김도영(20)이 KBO리그의 새로운 획을 긋는 기록을 달성했다.김도영은 2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만에 안타-2루타-3루타-홈런을 차례로 쏘아올리며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했다.사이클링 히트는 올시즌 1호이자 KBO리그 역대 31번째다. 단타부터 홈런까지 순서대로 달성한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는 1996년 김응국(당시 롯데)이 4월14일 한화전에서 …

  • '이종범도 못한 대기록' 김도영 사이클링 히트 폭발! 그것도 1루타-2루타-3루타-홈런 차례로 '역대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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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1

    김도영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1회 말 무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NC 선발 대니얼 카스타노의 2구 패스트볼을 공략해 3-유간으로 땅볼을 날렸다. 유격수 김휘집이 백핸드로 공을 잡아 3루로 뿌렸지만 2루 주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3루에 먼저 들어갔고, 판정은 내야안타로 …

  • 벤투 전 감독 "한국 축구, 선수들 좀 지원해달라" 했지만...바뀐 것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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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1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차기 감독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으나, 한국 축구는 오로지 돈이다. (선수들에 대한) 협회 지원이 좀 더 이뤄졌으면 좋겠다" 떠나기 전 파울루 벤투 전(前) 한국 대표팀 감독이 남긴 말이다.지난 13일, 홍명보 전 울산 HD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됐다.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자리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경질된 후 5개월 가량 비어있었다. 5월 안에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겠다던 축구협회…

  • 손흥민 솔직 고백 "나에게 매우 실망했다"…SON 이럴 때가 있다니, 맨시티전 '빅찬스미스' 추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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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3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지난 시즌 막바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했던 경기를 돌아봤다.당시 맨시티의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으나 득점에 실패했던 손흥민은 자신이 찬스를 놓쳐 팀이 승리하지 못했다며 스스로에게 실망했다고 말했다.토트넘 홋스퍼 관련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이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발언한 것 중 맨시티전 '빅찬스미스'에 대한 언급을 발췌했다.지난 5월16일 열렸던 맨시티와의…

  • 전화 한 통→잠시 침묵→해보겠다…추신수 ‘새 역사’, 쉽게 되지 않았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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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3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추추트레인’ 추신수(42)가 현역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수도 있었다. 이숭용 감독이 손을 내밀었고, 뿌리치지 않았다. 이제 신기록이 눈앞이다.이숭용 감독은 “최고령 기록은 큰 의미가 있다.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 감독 부임 후 미국에 있는 추신수에게 전화해서 부탁했다. ‘주장 맡아달라. 나와 같이 해달라’고 했다. 수화기 너머로 고민하는 게 느껴졌다. 본인은 그만둘 생…

  • 키 1m96㎝에 배우 아버지 유전자까지…덕수고 승리 이끈 유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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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1

    덕수고가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첫 경기를 콜드게임 승리로 장식했다. 덕수고는 23일 경북 포항시 포항생활야구장에서 열린 충훈고와의 대회 개막전에서 10-3으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2-3으로 뒤진 5회 한꺼번에 6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은 뒤 6회와 7회 1점씩 추가해 콜드게임 요건(5회 10점 차 이상·7회 7점 차 이상)을 채웠다. 지난 4월 신세계 이마트배와 5월 황금사자기를 연거푸 …

  • 파리 도착하자 ‘짐싸라’… 인도 양궁, 백웅기 감독에 모욕적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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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1

    백웅기(63) 인도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4 파리올림픽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인도양궁협회(AAI)로부터 “짐을 싸서 귀국하라”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2일(현지시간) 인디안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백 감독은 파리에 도착했으나 ‘AD(Accreditation) 카드’를 발급받지 못했다. AD카드는 올림픽 경기장 및 선수촌 출입 신분증이다. 이 카드 없이는 올림픽 시설 관련 출입이 엄격하게 통…

  • 김도영이 부러워한 불운의 천재, 다시 힘찬 스윙 시작했다...손등 골절 재활 마치고 실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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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4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또 한 명의 천재가 불운을 딛고 다시 힘찬 스윙을 시작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0)은 2024 프로야구 KBO리그의 최고 타자로 군림하고 있다. OPS(장타율+출루율) 1위에 올라있다. 24홈런-29도루를 기록해 최연소 '30홈런-30도루'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타율 5위(.348), 홈런 3위, 장타율 1위(.624), 득점 1위(92점), 출루율 5위(.418), 도루 5위(29)개 등 타…

  • [단독] 박지성,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 내려놓는다…구단, ‘지속 동행’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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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3 조회 1

    최근 귀국해 전북 관련 업무와 유소년축구대회 등 각종 밀린 업무를 처리한 박 디렉터는 21일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 국내에 머문 동안 인터뷰에 나서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고 지난 주말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울산 HD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경기를 관전했다. 박 디렉터는 출국에 앞서 구단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책임의식이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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