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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또 '역대급 오심 논란' 나왔다... 5분 넘게 VAR 확인→석연찮은 '골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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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8

    문제의 판정은 10일 오후 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전남과 천안의 맞대결, 전반 19분 전남 공격 상황에서 나왔다. 전남 김용환이 중원에서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던 정강민에게 패스를 내준 뒤, 다시 패스를 받아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민준영이 페널티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고, 강력한 슈팅은 골대에 맞고 굴절돼 골망을 흔들었다. 이른바 원더골과 함께 전남이 0의 균형…

  • “파울타구 왜 전력으로 안 쫓나” 감독대행 뿔났다! 롯데서 온 트레이드 이적생, 3회 교체 전말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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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13

    [OSEN=고척, 이후광 기자] ‘초대형 트레이드 이적생’ 김민석(두산 베어스)의 3회말 대수비 교체 전말이 공개됐다. 파울타구를 전력으로 쫓지 않자 뿔난 감독대행이 문책성 의미를 담아 선수를 바꾼 것이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조성환 감독대행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3차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민석을 9일 경기 3회말 대수비로 교체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민석은 9일 …

  • 쏘니! 쏘니! 쏘니! '이례적 상황' 무섭게 몰려든 선수단 ...'데뷔전' 손흥민, 향해 유니폼 교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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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8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쏘니, 쏘니, 쏘니! 세계적인 스타 손흥민(LA FC)의 위상은 그야말로 엄청났다.LA FC는 10일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시카고 파이어와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손흥민의 MLS 데뷔전이 성사됐다. 토트넘과 10년 동행을 마친 후 지난 7일 LA 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예상보다 이르게 그라운드를 밟고 …

  • 前 PL 구단 회장 충격 망언 "손흥민 전성기 지났어...토트넘 상징 딱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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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9

    [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전 크리스탈 팰리스 회장인 사이먼 조던이 손흥민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봤다.손흥민은 명실상부 토트넘 훗스퍼의 레전드다. 약 10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 통산 기록은 454경기 173골 101도움. 이로 인해 토트넘 역대 득점 4위, 출전 5위,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푸스카스상, 잉글랜드축구협회(PFA) 올해의 팀 선정 등 손가락으로 세기 어려운 정도다.이제 정들었던 토트넘을 떠나 새로운…

  • '손흥민 괜히 팔았나?' 토트넘 짠돌이 회장 후회막심…SON 유니폼, 美서 '메시급' 판매량 기록→"레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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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10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손흥민을 LAFC에 매각한 걸 후회할까.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하자마자 엄청난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했다.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0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는 토트넘 퇴출 이후 나온 기록적인 손흥민 소식을 싫어할 거다"라고 보도했다.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한 손흥민은 지난 7일 LAFC에 입단하면서 토트넘과의…

  • 자꾸 이러면 진짜 한국 돌아올지도…KBO 역수출 신화 끝, 페디 트레이드 효과도 없나 'ERA 6.60,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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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8

    [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 MVP 출신 투수 에릭 페디(32·애틀랜타 브레이비스)가 이적 후 3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그러나 투구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오히려 약점이 다 드러난 경기였다. 페디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막았다. 도루 허용만 5개로 주자가 누상에 …

  • '女 당구 스롱, 얼굴 왜 탔을까' 알고 보니 우승 원동력? "원래 까만데 2시간씩 햇빛 보며 뛰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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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7

    천적도 감탄한 우승이었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2개 대회 연속이자 통산 9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여자부에서 단연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스롱은 1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3차 투어 '올바른 카드생활 NH농협카드 PBA 채리티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눌렀다. 세트 스코어 4 대 1로 우승을 확정했다.시즌 2차 투어인 …

  • ERA 0.00 대반전, 이래서 한화 특급 루키라 불렸나…'3구→15구→40구' 투혼의 3연투, 한화 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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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8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한화 팬들이 격하게 아낀다.한화 이글스 투수 정우주는 후반기 들어서 김경문 한화 감독을 만족시킬만한 투구로 박수를 받고 있다.전반기 29경기 2승 3홀드 평균자책 4.81로 평범했지만 후반기는 아니다. 7경기 평균자책 1.69다. 특히 8월에는 고연차 선수들도 힘든 3연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자책 0이다. 특히 삼진 개수가 눈에 띈다. 전반기 29경기에서 32탈삼진을 기록했는데, 후반기 7경기만 나서고도 20개…

  • "이정후가 잡았어? 잡았네! 믿기 힘든 플레이" 누가 천재를 의심했나, 동료 실수 막아낸 '완벽한 백업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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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8

    [OSEN=이상학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기막힌 백업 수비로 동료의 실수를 막았다. 경기 흐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순간이었지만 이정후의 백업 플레이가 완벽했다. 이정후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동료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의 실수를 막는 호수비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상황은 7회에 발생했다. 2…

  • '극악부진' 엄상백, 팔꿈치 MRI 검진 "선수 본인 요청→결과부터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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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8

    엄상백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1이닝 5피안타(1홈런) 3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난타당했다. 59구를 던진 엄상백은 59구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km이 찍였다.9일 경기를 포함해 이번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1승 7패 평균자책점 7.42를 기록한 엄상백은 시즌 7번째 패전 투수(1승)가 됐다. 또한 LG전으로 인해…

  • '9G 연속 안타' 도전! 이정후, 사흘 만에 7번 타자로 선발 출격…좌완 '닥터K 에이스' 넘어설까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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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8

    [SPORTALKOREA] 한휘 기자= 최근 8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뜨거운 8월을 보내는 이정후가 오늘도 1루를 밟을까.이정후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샌프란시스코는 엘리엇 라모스(좌익수)-라파엘 데버스(1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맷 채프먼(3루수)-케이…

  • 결정적 홈런 얻어맞고, 치명적 알까기 하고...초대형 트레이드 후 첫 친정 맞대결, 참혹했다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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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9

    [창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홈런 맞고, 알까고...이적생들의 혹독했던 친정팀 첫 맞대결.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주말 3연전은, 양 팀의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두 팀은 지난달 말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3대3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특히 KIA의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끈 최원준과 이우성이 NC로 가게 돼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불펜 붕괴 조짐이 보인 KIA였기에, 최원준과 이우성을 내주고라도 투수를 …

  • 공 잡고도 태그 안 한 박동원, 주자 오기만 기다렸다…승부 내준 '안일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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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LG 포수 박동원의 안일한 플레이가 아쉬움을 남겼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한화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문동주와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손아섭의 맹활약에 힘입어 LG를 5-4로 꺾고 3연패를 탈출했다. LG는 9회말 한화 김서현을 상대로 신민재와 문성주의 적시타가 터지…

  • 기적의 '53위' 한국, '29위' 레바논 업셋… 죽음의 조 2승1패 돌파 기적 [아시아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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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8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농구의 '황금세대'라는 표현이 허언이 아니었다. 에이스 이현중과 3점슛감이 미친 유기상이 맹활약한 한국은 레바논을 상대로 업셋에 성공하며 2승1패로 죽음의 조를 통과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53위)은 8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레바논(29위)을 상대로 97-86으로 승리했다.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61-97로 대패했던 한국 농구는 8일…

  • 롯데가 차세대 국대 마무리 배출? 폭풍 158㎞+마구 포크볼, MLB가 주목한 잠재력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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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1 조회 8

    [스포티비뉴스=사직, 김태우 기자] 등판한 투수를 소개하는 전광판의 기록에는 8점대 평균자책점이 찍혀 있었다. 보통 기대감이 없는 성적이다. 그러나 이 선수가 공 하나를 던질 때마다 사직구장의 롯데 팬들의 탄성을 내질렀다. 경기 결과보다는, 그저 이 투수의 투구를 즐겁게 지켜보고 있었다. 분명 뭔가 특별한 게 있었다. 롯데의 오랜 잊힌 유망주로 안타까움을 샀던 윤성빈(26)은 사직구장의 뜨거운 스타로 떠올랐다. 올해 전반적인 성적이 아주 좋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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