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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체중 돼지→최강 근육맨 업그레이드...부활한 월드 클래스, 하지만 맨유와 이별각 "재계약 협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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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2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카세미루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대로 흘러간다면 서로 이별이다.영국 디 애슬래틱에서 일하며 맨유 내부 정보에 능통한 로리 휘트웰 기자는 5일(한국시각) 맨유 관련 팟캐스트인 'Talk of the Devils'에 출연해 카세미루와 맨유의 계약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했다.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이른바 '크카모' 중원 라인을 구축하며 …

  • LG 11회, KIA는 25회··· 숫자로 드러난 선수단 건강 지표, 성적까지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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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3

    선수가 건강해야 야구도 잘한다. 2025시즌 KBO리그 구단별 희비가 선수단 건강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각 구단이 얼마나 건강하게 시즌을 치렀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부상자 명단 등재 횟수다. 각 구단은 부상 선수가 나오면 10일, 15일, 30일 중 택일해서 부상자 명단에 올릴 수 있다. 최대 30일까지 가능하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는 1군 엔트리에서 빠지더라도 등록일수를 인정받는다. 2020시즌부터 도입됐다.정규시즌 1위 …

  • "디아즈, KBO 잔류 유력" 삼성팬들 안도? 50홈런 타자 내년에도 KBO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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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4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국 무대에서 초대형 슈퍼스타가 됐다."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6일(이하 한국시각) KBO리그와 일본프로야구(NPB)의 메이저리그 진출 후보를 짚었다.KBO리그에서는 르윈 디아즈(삼성)과 더불어 코디 폰세(한화) 드류 앤더슨(SSG) 송성문(키움) 아리엘 후라도(삼성) 강백호(KT)가 언급됐다.디아즈를 향해서는 KBO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게 바라봤다. 디아즈는 올 시즌 144경기에 모두 나오면서 타…

  • '손흥민 피눈물' 기껏 우승→UCL 진출, 토트넘은 매출 최악... ‘14만→10만 원’ 토트넘, 손흥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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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1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의 부재가 토트넘 홋스퍼를 흔들고 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조차 매진이 어려워지자, 구단이 결국 티켓 가격 인하라는 카드를 꺼냈다.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티켓 가격을 조정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오는 1월 열리는 리그 페이즈 마지막에서 두 번째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불러들인다.이 경기는 원래 …

  • 김하성만 돌아오면 우승 전력인데…애틀랜타 에이스 붙잡았다, 세일 1800만 달러 '구단 옵션'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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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6

    [OSEN=이상학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에이스 크리스 세일(36)과 동행을 이어간다. ‘MLB.com’을 비롯해 미국 언론들은 6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좌완 투수 세일의 2026년 연봉 18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실행한다고 전했다. 2024년 1월 세일과 2년 38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체결한 애틀랜타는 20266년 구단 옵션을 추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세일은 3년간 56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부상으…

  • "우리가 진 줄 알았잖아" 9회말 '야수 충돌'로 끝날 뻔한 7차전…키케와 파헤스 무슨 얘기 나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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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5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은 모든 면에서 극적이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0일 휴식' 96구+34구 이틀 연투라는 영웅적인 활약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또 맥스 먼시의 8회 홈런에 이어 미겔 로하스의 9회 극적인 동점포, 윌 스미스의 11회 결승포 같은 클러치 홈런도 떠오른다. 하지만 수비에서도 아슬아슬한 장면이 여러번 나왔다. 그 가운데 하나가 1일(한국시간) 7차전 9회말 2사 만루에서 나온 좌중간 뜬공이었…

  • 홍명보호 포트2 좌절? 상상도 못한 초대형 변수 등장…'중원 사령관' 황인범 부상 OUT→대표팀 낙마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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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2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 황인범이 부상으로 쓰러졌다.황인범을 지도하고 있는 페예노르트(네덜란드)의 로빈 판페르시 감독은 황인범이 부상 때문에 6주에서 최대 8주까지 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인범은 이번 부상으로 11월 A매치 기간 열리는 볼리비아전과 가나전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황인범은 페예노르트의 주축이기도 하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존재다. 11월 A매치 2연전에서 최대…

  • KIA 김호령, 버팀의 시간 끝에 과정을 증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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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1

    김호령은 “좋은 기회를 잘 잡았던 시즌이었다”며 담담히 돌아봤다. “감독님과 이야기하면서 마음가짐을 바꾼 게 컸다. 그래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었다. 그게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했다.지난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만난 그는 마무리 훈련에 여념이 없었다. 바쁜 와중에도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올 시즌, 그는 정체의 시간을 딛고 팀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제 KIA의 확실한 주전이자,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중 하나다. 그…

  • “폰세, ML 선발로 계약하겠지만 연봉은 한국에서 더 높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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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3

    내년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을 아시아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미국 현지에서도 뜨겁다. KBO리그 선수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단연 코디 폰세(한화)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6일 “미국 투수가 KBO에서 MLB로 복귀할 기회가 생긴다면 야구 관계자들은 한국에서 4시즌을 보내고 미국에 복귀한 메릴 켈리만큼 던질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며 “켈리의 KBO 어떤 시즌도 폰세의 올해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았다”고 했…

  • 안세영 초대박! '여자단식 G.O.A.T' 4위 올랐다…23살인데 우승 벌써 43회→배드민턴사 최고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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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2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23살에 불과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단식 역대 최고의 선수 순위를 매기는 이른바 '고트(G.O.A.T)' 랭킹에서 4위를 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라이벌이면서 자신보다 4~5살이 많은 야마구치 아카네(28·일본), 천위페이(27·즁국)의 기량이 내리막길을 걷는 중이어서 안세영이 현재 상승세만 유지하면 배드민턴사 최고의 여자단식 선수에 등극할 가능성이 크다.배드민턴 각종 랭킹을 매기는 '배드민턴랭크스'에 따르면 안세영…

  • '똑딱이' 유격수 몸값이 4년 100억 실화? 최악의 치킨 게임이냐, 현명한 투자 전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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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3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최악의 치킨 게임인가, 현명한 투자 전략인가.FA 시장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KBO는 5일 FA 자격 선수를 공시했다. 이틀간 신청을 받고, 신청 선수를 알리면 그 때부터 FA 계약전이 시작된다.FA 공시만으로 벌써부터 뜨겁다. 특히 '최대어'로 꼽히는 유격수 박찬호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박찬호는 공-수 밸런스가 좋은 리그 톱 유격수 중 한 명이다. 신인 시절 김기태 감독의 눈에 띄어 출전 기회를 받아 많은 경험을 …

  • KIA FA 협상 2순위는 결국 최형우인가…내년 43세 타격장인 169억원+α, 양현종·조상우 ‘상대적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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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협상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밑에서 많은 얘기가 나돈다. 10개 구단 중 내부 FA가 가장 많은 KIA 타이거즈에 관심이 쏠리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다.KIA에선 최대어 박찬호(30)를 비롯해 최형우(42), 양현종(37), 이준영(33), 조상우(31), 한승택(31) 등 6명이나 자격을 얻는다. KIA는 내부적으로 6명 전원 FA 자격을 행사할 것으로 바라본다. 2차 드래프트 실시를 감안하면(…

  • [K리그1 이슈] 이승우 작심 발언..."K리그는 패배하면 선수 사생활에서 이유 찾아, 포옛 감독은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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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2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승우가 작심 발언을 내놓았다.전북 현대는 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팬 익스피리언스 센터' 내 이벤트 홀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우승 미디어 데이를 진행했다. 거스 포옛 감독, 주장 박진섭에 이어 이승우, 전진우, 송범근, 홍정호, 최철순 등이 차례로 참석해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승우는 "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해서 지분이 없고, (전)진우와 (송)범근이의 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골을 넣고,…

  • 강백호-박찬호 동반 영입? 롯데 FA 쇼핑 싹쓸이 준비, 시장의 기준 다시 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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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3

    [OSEN=조형래 기자]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FA 시장에서 폭풍 쇼핑으로 기준을 다시 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 KBO는 지난 5일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30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얻었다. 이중 진해수 오재일 박병호는 은퇴를 선언했다. 27명의 자격 선수들이 FA를 신청할 수 있다. 이중 FA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선수들이 있을 수 있다.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들이 21…

  • '코리안특급은 진짜 얼마나 위대한 거냐' 박찬호의 ML 통산 124승, 앞으로도 10년은 불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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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고급 명품'은 세월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올라간다. 1990년대 후반 IMF의 직격탄을 맞고 실의에 빠져 있던 한국인의 마음에 희망의 불꽃투구를 던지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52)의 위대함도 바로 그 '최상위 명품'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볼 만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가 세운 업적이 실로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 지 새삼 드러나고 있다. 박찬호가 현역에서 은퇴한 지 15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가 세운 기록이 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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