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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 안맞았나' 초라하게 KIA 떠난 투수, 대만 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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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1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최저 평균자책점 1위, 다승 1위, 탈삼진 1위. 한국을 초라하게 떠났던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가 대만리그를 평정하고 있다.산체스는 지난해 KIA 타이거즈가 아도니스 메디나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던 투수다. 성적 반등이 절실했던 KIA는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이 겹치며 고민이 깊었고, 결국 대만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던 산체스를 전격 영입했다. 데뷔전은 대단한 화제를 일으켰다. 특유의 견제동작으로 허용 여부가 도…

  • "할 수 있다면 KBO 신기록까지" 3년 전 KIA 신기록 주인공, 자기 기록 넘고 내친김에 韓 1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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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1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KIA 최원준이 악조건 속에서도 17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다. 자신이 보유한 KIA 타이거즈 최장 신기록인 23경기까지 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최원준은 내심 구단 신기록을 넘어 KBO리그 신기록까지 넘어보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최원준은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2번타자 중견수로 나와 3타석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회…

  • 하늘도 돕는다! KIA 5회만 뛰고 강우콜드 8연승 질주...김선빈 7호 솔로포, 알드레드 완봉 [광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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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3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하늘의 도움까지 받아 8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간 11차전에서 7-0 강우콜드 승리를 거두었다.  선발 캠 알드레드가 5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따냈다. 최원준이 2타점, 김선빈은 솔로포를 터트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NC는 KIA전 9연패 탈출을 위해 8명의 우타자들 내세웠다. 선…

  • '36도 폭염' 일본에서도 인기 폭발 손흥민...매디슨은 "더워!"→포스테코글루는 日 감독과 '격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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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3

    [포포투=김아인]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일본에 도착했다.토트넘 홋스퍼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 선수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아시아투어를 위해 먼저 일본에 도착했다. 오는 27일 오후 7시에 비셀 고베와 친선경기를 갖고, 한국으로 넘어간다. 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에 팀 K리그와 맞붙고, 8월 3일 오후 8시에 바이에른 뮌헨을 만난다.투어를 앞두고 아시아 투어에 참석하는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을 …

  • 여기가 한국이야 파리야? '파리선수촌은 지금' → 냉풍기에 담요부터 어린이집까지.. '최적 컨디션' 유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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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1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여기가 한국이야 파리야?' 대한체육회가 태극전사들이 최적의 컨디션으로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선수촌에 사발면과 즉석밥 등을 비치하는 등 최대한 한국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했다. '엄빠' 선수들을 위한 어린이집까지 마련됐다.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4일(한국시각) 선수촌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대한체육회는 이에 맞춰 한국 선수단 숙소를 공개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파리 여름의 더위에 대비…

  • "전혀 팀에 도움 안 돼" 1차지명 외야수 또 실망…결국 만능 내야수에게 눈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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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4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시즌 전에 조금 기대했던 김대한이 전혀 아직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2019년 1차지명으로 외야수 김대한(24)을 지명할 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신인왕 0순위로 꼽히는 김택연(19)보다 훨씬 주목을 받았다. 그만큼 김대한의 재능은 특출했다. 투수로 시속 150㎞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어깨에 청소년국가대표 4번타자를 맡을 수 있는 타격 능력, 그리고 빠른 발까지 갖췄으니 당…

  • KIA '마무리 빅딜' 없이 1위 굳힐까…정해영 최지민 실전 복귀, '최고 매물'은 부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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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5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2024년의 KIA 타이거즈는 '트레이드 빅딜' 없이 정규시즌 1위를 굳힐 수 있을까. 트레이드 마감일이 임박한 가운데 대형 트레이드 가능성을 떨어트리는 변수가 나타나고 있다. 퓨처스 팀으로 내려갔던 마무리 정해영, 좌완 셋업맨 최지민이 실전에 복귀했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거의 유일한 대형 매물로 여겨졌던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조상우는 어깨 주사 치료를 받게 돼 트레이드 되더라도 곧바로 기용할 수 없다. 부상…

  •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업무방해혐의로 고발당해...입건 및 수사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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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5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현재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으로 인해 논란의 도마에 오른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고발당했다.제보자는 24일 MHN스포츠에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를 서울종로경찰서에 업무방해혐의로 고발했으며 수사에 착수한 종로경찰서 수사과에서 이임생 이사를 입건했다"고 전해왔다.해당 제보자에 따르면 신고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으며, 문화체육위원회 소속…

  • 교체 아쉬움→벌금 통보→“내가 병X이었네”→2군행 ‘징계’...3년째 최다 경기 베테랑, 왜 분노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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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3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김진성(39)이 징계성 조치로 2군으로 내려갔다. SNS에 불만을 토로한 것이 공개되면서 팀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김진성은 지난 21일 두산전에서 6-3으로 앞선 8회 등판해 정수빈을 3구삼진, 라모스를 투수 파울플라이로 2아웃을 잡았다. 이후 3루수 송구 실책과 강승호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2사 1,2루가 됐다. 이때 LG 벤치는 김진성을 내리고, 마무리 유영찬으로 교체했…

  • 18년 만에 KBO 역사를 바꿨다…9구 KKK→최연소 10SV까지, 김택연은 ‘신인왕 1순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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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3

    [OSEN=잠실, 이후광 기자] KBO리그 신인 최초 무결점 이닝에 이어 역대 최연소 두 자릿수 세이브까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슈퍼루키 김택연(19)은 신인왕 1순위가 맞다. 김택연은 지난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0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볼넷 무실점 19구 투구로 시즌 10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팀의 6-3 승리를 확정지은 값진 세이브였다. 김택연은 6-3으로 앞선 …

  • 살다 보니 이런 날도…오승환 커리어 최초, 한화전 69연속 세이브 성공 끝났다 '첫 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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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2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최고령 투수이자 ‘끝판왕’ 오승환(42·삼성 라이온즈)이 한화 이글스 상대로 블론세이브를 범했다. KBO리그 14시즌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었다. 한화전 통산 69연속 세이브 성공 기록도 끝났다. 오승환은 지난 23일 대전 한화전에 5-4로 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투입됐다. 1사 만루에서 김재윤이 장진혁을 2루수 인필드 플라이로 처리하며 한숨 돌렸지만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 타석이 되자 삼성은 마…

  • "20승 투수와 바꾸지 않겠다" 'MZ 이종범' 김도영 시대 예고, 꽃감독도 똑같은 말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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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1

    [OSEN=광주, 이선호 기자] 꽃감독은 20승 투수와 바꿀 수 있을까?  타이거즈 레전드 이종범을 '야구천재'로 칭하는 이유는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이었다. 안타나 볼넷으로 출루하면 2루 도루는 기본옵션이고 3루까지 훔친다. 안타없이도 득점이 가능했다. 투수들이 워낙 강했던 시절이라 이종범의 득점은 곧 승리로 이어졌다. 찬스에서는 적시타나 홈런으로 승부의 물줄기를 가져온다. 도루가 아니더라도 상대의 허를 찌르는 주루 하나로 분위기를 확 바꾼다.…

  • “특혜 없이 대표팀 감독 뽑았다”는 축구협회, ‘유인촌 장관·장미란 차관’ 문체부도 동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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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1

    “우리 한국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단지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우리가 얼마나 개선하고 발전해 나가느냐가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큰 틀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 축구가 세계 정상급과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연 그들과 비슷한 길을 가고 있느냐, 아니면 단지 보여주기식의 차이를 만들어 내느냐는 상당히 큰 차이인데, 모든 축구인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여지거든요.”“경기를 뛰는 선수들이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우리가 인프…

  • 토트넘과 ‘개인 합의’ 마쳤다…“이번 주 안으로 계약 완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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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이정빈 기자 = 토트넘이 페데리코 키에사(26·유벤투스)와 개인 조건 합의를 이루며 영입에 가까워졌다. 유벤투스는 계약이 1년 남은 키에사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76억 원)를 요구 중인데,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모든 이적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3일(한국시간) “키에사를 데려오려는 토트넘의 계획이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계약의 첫 부분이 빠르게 진행…

  • 올림픽 영웅의 추악한 이면… 학대에 출전권 박탈→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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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4 조회 3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올림픽 영웅의 추악한 이면이 드러났다. 승마로 금메달만 3개를 땄지만 알고보니 말에게 학대를 했던 것이 포착됐고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출전권이 박탈됐다. SNS를 통해 사과를 했지만 늦었다.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은 24일(한국시간) "샬럿 뒤자르댕이 말에게 채찍질한 행위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전했다.뒤자르댕은 승마에서 금메달만 3개를 딴 영국의 승마영웅이다. 하지만 2020년 개인 훈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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