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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할 때 전화가 왔는데…" 청천벽력 와카 불가 통보, 155km 히든카드는 좌절보다 설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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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6

    [OSEN=조형래 기자] “출근할 때 전화가 와서…”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기적의 연승 행진으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무대에 오른 뒤, 마운드의 히든카드이자 스페셜리스트로 1군에서 7경기 밖에 던지지 않았던 우완 임지민(22)을 준비했다.2군에서부터 155km의 강력한 공을 뿌리면서 이호준 감독을 기대하게 했고 1군에서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9월 9일 처음 콜업돼 7경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86의 성적을 남…

  • 손흥민 '감독 교체' 확정, LAFC 이미 선택했다... '친한파' 韓 국가대표 영입했던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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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5

    스포츠 전문 매체 '원풋볼'은 6일(한국시간) "LAFC는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의 후임으로 내부 승격을 검토 중이다. 마크 도스 산토스 수석코치가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미국 유력지 '디 애슬레틱'은 "도스 산토스 수석코치가 LAFC의 차기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며 "체룬돌로 감독은 이번 시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다. 구단은 현재 플레이오프에 집중하고 있어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코칭…

  • KIA 유니폼 더 챙기라고 할 때부터 알아봤다… 혹독한 수비 훈련, 이기지 못하면 1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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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3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김태우 기자] 4일부터 시작된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를 앞두고 KIA 야수들은 한 가지 이례적인 주문을 받았다. “유니폼을 총 네 벌 준비하라”는 공지가 떴다. 평소보다 두 배 많이 챙기라는 것이었다. 보통 캠프 기간 때는 두 벌을 챙겨 하루씩 갈아입는다. 하루 일과가 끝나면 곧바로 세탁을 해서 훈련에 차질이 없게끔 준비된다. 그런데 이번 캠프 때는 갑자기 더 많은 유니폼을 챙기라고 하니 선수들은 의아해 할 수…

  • 이정후는 얼마나 많이 받은거야? 6년 연속 30홈런 NPB 거포가 겨우 1134억, 어쨌든 亞 최고액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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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5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이정후가 2년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맺은 아시아 야수 최고 몸값 기록이 곧 깨질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2023년 12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달러(1632억원)에 계약했다. 한국과 일본 출신 야수들 중에서 빅리그 입단 최고액 기록을 세웠다. 1년 앞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한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의 5년 9000만달러를 훌쩍 뛰어 넘은 것이다. 하지만 이번 오프시즌 태평양을 건널…

  • "안세영 빠지니 이제야 공평해졌다" 중국의 자조...'여제'의 독주에 무너진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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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3

    [OSEN=정승우 기자] "안세영이 빠지니, 이제야 공평한 대결이 됐다." 중국 팬들이 한목소리로 내뱉은 자조 섞인 반응이다.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 삼성생명)의 압도적 독주가 계속되자, 중국 배드민턴계가 자국의 몰락을 인정하며 뒤늦게 위기의식을 드러내고 있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최신 랭킹(45주차)에 따르면 안세영은 여전히 여자 단식 세계 1위를 지켰다. 56주 연속, 통산 118주째 세계 정상이다. 올 시즌만 무려 9개 대…

  • 韓 축구 최대 절망…손흥민 충격 탈락, ‘오피셜’ 공식발표…도대체 왜? MLS 베스트11 제외 ‘시즌 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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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3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LAFC)이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베스트11 수상에 실패했다.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매이)급 영향력을 보였지만 시즌 도중 합류해 짧게 활약한 시간이 발목을 잡았다. MLS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2025시즌 MLS 베스트11 명단을 발표했다. 선수 선발은 미디어, MLS 선수, 테크니컬 스태프 투표 결과를 종합해 진행됐다. 사무국은 “베스트11은 7개국, 9개 구단에서 나왔다. 여…

  • 배지환, 너 마저…고교선수 美직행,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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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5

    [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프로야구리그(MLB) 직행을 위해 미국행을 선택한 선수들이 최근 고비를 맞았다. 여전히 직행을 고민 중인 선수들도 있다.미국 현지 매체 '피츠버그 베이스볼 나우'는 지난 5일(한국 시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 소식통에 따르면 내·외야 유틸리티 배지환, 내야수 리오버 페게로, 투수 잭 리틀이 웨이버 명단에 올랐다"라고 전했다.1999년생이자 경북고를 졸업한 배지환은 1학년 때부터 실력을 인…

  • “4주 소견 받아” KIA 윤도현, 대퇴부 근육 손상으로 마무리캠프 합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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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4

    KIA는 3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2025년 마무리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무리캠프엔 투수 이의리, 황동하, 내야수 오선우, 포수 한준수 등 3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KIA는 이번 마무리캠프에 내야수 윤도현도 동행시킬 예정이었다. 윤도현은 올해 정규시즌 40경기에 나서 타율 0.275, 6홈런, 17타점, 24득점 등의 성적을 올렸다. 프로 데뷔 후 줄곧 백업 내야수 역할만을 맡았던 그는 올해 주전들의 부상 공백을 잘 메우며 잠…

  • '우주 최강' 다저스, '5822억' 외야수 영입 위해 지갑 또 연다고?..."사치 아닌 필수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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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4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가 올겨울 FA 최대어 카일 터커 영입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미국 매체 '다저스웨이'는 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올해 FA 시장에서 터커를 적극적으로 노릴 것이라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며 "다저스는 원래 스타 플레이어 수집을 즐기는 팀이기도 하고, 마이클 콘포토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만큼 외야 보강은 분명한 …

  • '보상금 9750만원' 트레이드보다 낫다, C등급 포수 '의외의 복병'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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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3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트레이드보다 적은 손해를 보고 FA를 영입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포수 한승택이 이번 FA 시장에서 의외의 복병이 될 전망이다. KBO는 5일 2026년 FA 자격 선수 30인 명단을 공개했다. KIA는 올해 가장 많은 내부 FA를 단속해야 해 일찍이 눈길을 끌었다. 내야수 박찬호, 투수 양현종 이준영 조상우, 외야수 최형우, 포수 한승택까지 6명이 자격을 갖췄다. 현재는 6명 가운데 최대어 박찬호에게 가장 관심이 …

  • 과체중 돼지→최강 근육맨 업그레이드...부활한 월드 클래스, 하지만 맨유와 이별각 "재계약 협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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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0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카세미루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대로 흘러간다면 서로 이별이다.영국 디 애슬래틱에서 일하며 맨유 내부 정보에 능통한 로리 휘트웰 기자는 5일(한국시각) 맨유 관련 팟캐스트인 'Talk of the Devils'에 출연해 카세미루와 맨유의 계약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했다.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이른바 '크카모' 중원 라인을 구축하며 …

  • LG 11회, KIA는 25회··· 숫자로 드러난 선수단 건강 지표, 성적까지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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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2

    선수가 건강해야 야구도 잘한다. 2025시즌 KBO리그 구단별 희비가 선수단 건강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각 구단이 얼마나 건강하게 시즌을 치렀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부상자 명단 등재 횟수다. 각 구단은 부상 선수가 나오면 10일, 15일, 30일 중 택일해서 부상자 명단에 올릴 수 있다. 최대 30일까지 가능하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는 1군 엔트리에서 빠지더라도 등록일수를 인정받는다. 2020시즌부터 도입됐다.정규시즌 1위 …

  • "디아즈, KBO 잔류 유력" 삼성팬들 안도? 50홈런 타자 내년에도 KBO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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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국 무대에서 초대형 슈퍼스타가 됐다."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6일(이하 한국시각) KBO리그와 일본프로야구(NPB)의 메이저리그 진출 후보를 짚었다.KBO리그에서는 르윈 디아즈(삼성)과 더불어 코디 폰세(한화) 드류 앤더슨(SSG) 송성문(키움) 아리엘 후라도(삼성) 강백호(KT)가 언급됐다.디아즈를 향해서는 KBO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게 바라봤다. 디아즈는 올 시즌 144경기에 모두 나오면서 타…

  • '손흥민 피눈물' 기껏 우승→UCL 진출, 토트넘은 매출 최악... ‘14만→10만 원’ 토트넘, 손흥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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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 조회 10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의 부재가 토트넘 홋스퍼를 흔들고 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조차 매진이 어려워지자, 구단이 결국 티켓 가격 인하라는 카드를 꺼냈다.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티켓 가격을 조정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오는 1월 열리는 리그 페이즈 마지막에서 두 번째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불러들인다.이 경기는 원래 …

  • 김하성만 돌아오면 우승 전력인데…애틀랜타 에이스 붙잡았다, 세일 1800만 달러 '구단 옵션'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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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에이스 크리스 세일(36)과 동행을 이어간다. ‘MLB.com’을 비롯해 미국 언론들은 6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좌완 투수 세일의 2026년 연봉 18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실행한다고 전했다. 2024년 1월 세일과 2년 38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체결한 애틀랜타는 20266년 구단 옵션을 추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세일은 3년간 56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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