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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에 패' 아르헨티나 축구팀, 올림픽서 라커룸 털렸다... 경기 전 7500만 원 귀금속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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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OSEN=노진주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중 한 명이 귀금속 도난 피해를 입었다.2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앵포에 따르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 감독은 전날(24일) 모로코에 패한 뒤 “어제 도둑이 훈련장에 침입했다. 티아고 알마다가 시계와 반지를 잃어버렸다”라고 말했다. 피해 물품을 현재 환율로 치면 7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기 전에 귀금속 도난 사실을 알았지만, 휘슬이 울리기 …

  • 손흥민이 토트넘 역대 최고 선수 2위라고?...1위 보면 수긍, 베일-모드리치는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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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은 해리 케인을 넘지 못했지만 토트넘 훗스퍼 전설은 전설이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클럽이다. 최근엔 트로피가 없긴 하나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을 한 선수들이 있다. 팀 내 중요성, 머문 기간, 기록 등을 고려해 토트넘 역대 최고 선수 순위를 정했다"고 하며 순위대로 나열했다.손흥민은 2위였다. 손흥민은 명단에 오른 9명 가운데 유일한 토트넘 현역이었다. …

  • 히딩크, 월드컵 준비하는 과정에서 협회가 선수 선발에 관여..."협회와 불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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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78)가 당시 대한축구협회와의 갈등 사실을 알렸다.뉴시스는 26일 한 방송에 출연한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 히딩크와 이영표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히딩크는 VCR에 등장해 과거 대한축구협회의 내부 분위기를 폭로했다.히딩크는 한국 축구에 대해 "내가 본 모습은 일종의 위계 질서가 있었다. 나이 많은 선수는 어린 선수가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권을 갖고…

  • "한국 감독이라 행복해"…독일 무찌른 스웨덴 명장, 선수들 투혼 '엄지 척!' [파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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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엑스포츠뉴스 파리, 김지수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스웨덴 출신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승전고를 견인했다. 독일을 상대로 멋진 용병술을 선보이면서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청신호를 켠 시그넬 감독은 자신의 작전을 충실히 따라준 선수들을 치켜세우며 두 번째 승리를 기약했다.한국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 굿바이 홈런 치고 박병호와 트레이드로 수원행…‘한때 삼성 캡틴→이제는 KT맨’ 50억 1루수, 59일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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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오재일이 라팍에 온다.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KT는 최근 26경기 19승 1무 6패라는 어마 무시한 성적으로 순위를 9위에서 공동 5위까지 끌어올렸다. 만약 이번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온다면 2.5경기 차인 삼성보다 순위표 위에 있을 수 있다.오재일은 삼성에서의 첫 시즌인 2021시즌 120경기 타율 0.285 11…

  • "주자 없을 때 만나고 싶다" 26호 투런포 맞은 ERA 1위의 솔직 고백, 김도영은 인간계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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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주자 없을 때 만나고 싶다".KIA 타이거즈 천재타자 김도영(20)의 KBO리그를 지배하는 괴력에 평균자책점(ERA) 1위 투수도 희생자가 되었다. 스위퍼를 홈런으로 연결시켜 30홈런-30도루에 한걸음 다가섰다. 정작 투수는 피하고 싶은 홈런을 맞았지만 오히려 대단히 좋은 타자라는 기분좋은 칭찬까지 보냈다. 김도영은 지난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

  • 알고도 당한 독일 "韓 여자 핸드볼 선수들은 너무 빠르다"[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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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만난 한국과 독일의 승부는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같았다.파리 올림픽 공식 자료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 선수의 평균 신장은 172.9cm, 독일은 177.6cm다. 눈으로 보이는 양팀의 피지컬 차이는 그보다 더 크게 느껴졌다. 독일 선수들은 키가 컸고 덩치도, 파워도 좋았다.그러나 한국은 접전 끝에 독일을 23-22로 따돌…

  • 해도 해도 너무한 수준...‘시즌 아웃’도 모자라서 프리시즌 명단까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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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포포투=이종관]타이럴 말라시아가 미국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1999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수비수 말라시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2-23시즌이었다. 자국 리그 페예노르트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17-18시즌에 프로 데뷔전을 치르며 첫 선을 보였고 2020-21시즌을 기점으로 주전으로 도약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활약을 주시해 온 맨유가 1.500만 유로(약 225억 원)의…

  • '양민혁 인기' 벌써부터 미쳤다!…"토트넘 팬들, 유니폼에 YANG 새기고 싶어해"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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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앞두고 있는 K리그1 최고의 재능 양민혁(강원FC)이 합류하기도 전부터 엄청난 인기가 예고됐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에 합류하는 재능 있는 젊은 선수가 될 예정인 양민혁은 안지 포스테코글루의 팀으로 이적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강릉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006년생 양민혁은 여러 클럽의 유스 팀을 거쳐 지난 2022년 강원FC 산하 유스팀이 있는 강릉…

  • 25년 전 주니치로 돌아간 61세 선동열, 레전드 매치 7구로 2타자 범타 처리, 첫 타석 안타 이종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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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타임머신을 타고 20여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것 같다. KIA 타이거즈의 영구결번 레전드 선동열(61)과 이종범(54)이 나란히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었다. 2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반테린돔(나고야돔)에서 열린 '드래곤즈 클래식 레전드 게임'에 출전했다. 주니치 출신 OB들이 참가한 친선경기다.선동열 전 KIA 감독은 주니치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얼굴이다. KBO리그 역대 최고 선수로 빛나는 선 전 감독은 해태 타이거…

  • '14:18→23:22' 한국 여자 핸드볼, '세계 6위' 독일에 1점 차 재역전승! '8강행도 청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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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을 23-22로 걲었다. 믿기지 않는 재역전승이었다. 세계랭킹 22위의 한국은 노르웨이(2위), 덴마크(3위), 스웨덴(4위), 독일(6위), 슬로베니아(11위)와 같은 A조에 속해 최약체로 여겨졌다. 조 4위까지 주어지는 8강을 가기 위해선 비교적 약체에 속하는 독일을 반드시 …

  • SON 뒤이을 ‘아시안 스타’였지만...빅리그 적응 실패 → 11년 만에 아시아 무대 컴백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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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6 조회 1

    [포포투=김용중] 사르다르 아즈문이 아시아 무대로 복귀한다.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5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아즈문은 UAE의 샤바브 알 아흘리에 합류하는 데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아즈문은 페르시안 리그인 세파한SC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러시아의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곳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로스토프를 거쳐 러시아 최강 제니트로 이적했다. 제니트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 [파리PLUS]김우민∙황선우 깜짝 제보 "버스가 문제, 쓰러진 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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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1

    2024 파리올림픽 출격을 앞둔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이 깜짝 증언을 했다. 선수촌과 경기장을 오가는 버스 안에서 다른 나라의 한 선수가 쓰러졌다는 제보였다.김우민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네수부아의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훈련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출퇴근 버스 안이 너무 덥다. 에어컨은 켜지 못하게 하고, 창문도 못 열게 해서 내부 온도가 정말 높다”면서 “개인적으로는 물로 들어가기 전부터 진을 다 빼는 느낌이다. 심지어는 다른 나라…

  • '60발째 돼서야 첫 8점' 임시현, 세계신기록 1위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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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양궁 여자대표팀이 개인전 랭킹 라운드에서 순항했다.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4시 30분부터 프랑스 레쟁발리드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리커브 랭킹 라운드를 가졌다.양궁 여자부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이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전체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섰다.1엔드당 6발씩 총 12엔드…

  • 삽시간에 야구장이 물바다로…이게 무슨 일이야, 25일 대전 한화-삼성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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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25 조회 1

    [OSEN=대전, 이상학 기자] 10분도 안 돼 야구장이 물바다로 바뀌었다. 프로야구 대전 경기가 갑자기 우천 취소됐다. 25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2차전이 경기 시작 1시간을 남겨두고 폭우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어렵게 됐다. 오후 5시50분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이 빠르게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오후 5시30분부터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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