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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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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KIA는 지난달 29일 LG 트윈스전에서 12-2로 이기며 6월을 월간 승률 1위(0.682·15승2무7패)로 마쳤다. 5월 마지막 날엔 5할을 밑돌던 승률(0.481·26승1무28패)로 7위였는데, 한 달 만에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다. 상위권과의 격차도 확 줄였다. 5월 마지막 날 1위 LG와의 게임 차가 8경기였는데, 6월 마지막 날엔 선두 한화 이글스에 3.5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