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소식' 다저스가 FA 내야 최대어 비셋 1738억에 영입? "라인업 균형 맞추는 데 도움"…김혜성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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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FA 내야수 최대어 보 비셋(27)을 영입하려는 듯한 분위기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7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토론토의 스타 비셋과 1억 2000만 달러(약 1738억 원)에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FA 내야수 중 최대어 비셋은 지난 2019년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2025년까지 토론토에서 뛰며 모두 748경기 출장해 타율 2할9푼4리 111홈런 437타점 출루율 .337 장타율 .469 OPS .806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139경기에서 타율 3할1푼1리 18홈런 94타점 출루율 .357 장타율 .483 OPS .840을 기록했다. 토론토를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이끈 주역이었다. 비록 토론토는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에 패해 정상에 서지 못했지만, 비셋은 포스트시즌 기간 빛났다. 2025년 포스트시즌 타율 3할4푼8리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당초 토론토가 비셋을 다시 데려가려는 듯했지만 최근 일본 거포 오카모토와 4년 총액 6000만 달러(약 867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다저스네이션’은 “비셋은 아메리칸리그에서 두 번(2021년, 2022년)이나 안타왕을 했다. 작년에 부상만 없었다면 세 번째 안타왕을 차지했을 27세의 선수다”고 평가했다.
이어 매체는 “비셋은 다저스 중심 타선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셋을 영입하더라도 외야수는 여전히 필요하겠지만, 비셋은 뛰어난 컨택 능력을 갖춘 타자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다저스는 외야 정비에 고민이 있는 상황이다. 앤디 파헤스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포지션을 두고 오프시즌 동안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매체는 “파헤스는 정규시즌 동안 중심 타선에서 활약을 했지만 포스트시즌, 특히 월드시리즈에서 부진했다. 에르난데스는 포스트시즌에서 중요한 순간에 안타를 쳤지만, 그의 성적은 평소 기량에 비해 떨어졌다”고 짚었다.
또 매체는 “다재다능한 선수인 키케 에르난데스, 미겔 로하스, 토미 에드먼 역시 시즌 대부분 평균적인 활약을 했다”며 다저스가 보완해야 할 점을 살폈다. 즉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으로 이어지는 타선은 막강하지만, 전체적으로 3연패에 도전하는 다저스이기 때문에 공격력을 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체는 “비셋은 라인업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에르난데스와 파헤스에게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고, 베츠, 프리먼, 오타니와 같은 타자들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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