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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푸스카스상 재현' 친정팀 맨유 제대로 울렸다...9초 만에 '85m 드리블' 원더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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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25 조회 1

    [포포투=김아인]안토니 엘랑가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85m를 단 9초 만에 질주하면서 결승골을 폭발했다.노팅엄 포레스트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맨유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노팅엄은 3위를 유지하며 리그 3연승을 완성했고, 승점 57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행 가능성을 더욱 견고히 했다.노팅엄은 4…

  • 배지환, 첫 단추 잘못 꿴 대가 크다…경쟁자 스윈스키는 오늘도 선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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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1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배지환의 올 시즌이 꼬이는 것 같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경쟁을 이어온 외야수 잭 스윈스키가 앞서 나가는 분위기다.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홈팀 탬파베이를 상대로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위치한 스테인브레너 필드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소속팀 피츠버그의 벤치멤버인 배지환은 이날도 선발 라인업 카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반면, 그와 스프링캠프 때부터 로스터 경쟁을 이어오고 있는 외야수 잭…

  • 1위 LG와 선발은 박빙인데…어색한 ‘7위’ KIA, 문제는 정해영·전상현·곽도규 ‘불펜 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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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1

    프로야구 우승 후보들의 시즌 초반 행보가 극과 극이다. 선발진은 엇비슷했는데 불펜에서 차이가 갈렸다. LG 트윈스는 새 마무리 장현식이 빠진 가운데서도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KIA 타이거즈는 정해영, 전성현, 곽도규 등의 집단 난조에 하위권으로 추락했다.LG는 1일 기준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단독 1위다. 창원 NC파크 구조물 사고로 인해 취소된 30일 NC 다이노스 원정 경기 전까지 구단 최초 개막 7연승을 달렸다. 2년 만에 우승 …

  • 타율 .000 KKKKKKKKKKKKKKK 실화? 4172억 거포 왜 이러나…"투수를 너무 생각하나, 타격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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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41 조회 1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타격폼은 바꾸지 않을 것이다."보스턴 레드삭스 강타자 라파엘 데버스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데버스는 지난 1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나섰는데 3타수 무안타 2볼넷 3삼진으로 부진했다. 데버스는 개막 이후 단 한 개의 안타도 때리지 못했다. 5경기에 나섰는데 19타수 무안타 1타점 15삼진 타율 0.000이다. 데버스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숫자. 데버스가 터지지 않으니 팀 역시 1승 4패로 아메리칸리그…

  • '대한민국에 이런 선수가 있다니' 오현규, 케인, 살라 모두 제쳤다..."유럽서 가장 인상적인 조커"→'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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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5 조회 1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KRC 헹크 소속 오현규의 발끝 예리함이 믿기 어려운 수준이다.헹크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퍼스트 디비전 A 챔피언십 그룹 1라운드 KAA 헨트와의 홈경기에서 오현규의 멀티골에 힘입어 4-0으로 이겼다.이로써 리그 선두 헹크는 6년 만의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위 KV 클뤼프 브뤼허와의 격차를 4점까지 벌렸다. 남은 일정…

  • “(김)도영이 준비 잘했어요, 수비 연습 엄청 많이 했는데…” 꽃범호 안타까움, KIA에 다가온 ‘운명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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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0 조회 1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도영이 준비 잘 했어요.”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아쉬운 표정으로 “진짜 예상하지도 못했는데”라고 했다. 시즌 시작과 동시에 김도영과 박찬호가 사실상 동시에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누가 있었을까.특히 3월22일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날리고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김도영은 KIA 사람들에게도 황당함 그 자체다. 김도영은 2주간 절대…

  • '이강인 패스 한방 없으니 힘드네' 0-2→4-2 PSG, 2부팀에 쩔쩔 '자이언티 킬링 당할 뻔' 겨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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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05 조회 1

    PSG는 오는 2일 오전 4시10분(한국 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USC 됭케르크(2부 리그)와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준결승에서 3-2로 역전승했다.이로써 FA컵 결승에 진출한 PSG는 대회 2연패이자 통산 1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이강인은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지난달 20일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차전 홈 경…

  • 류현진이 두 번이나 허를 찔리다니…KIA 겁없는 신인에게 칼제구 응수 "괜히 ML 갔다 온 선수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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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50 조회 1

    [OSEN=이상학 기자] “컨트롤이 워낙 좋으셔서…괜히 메이저리그 갔다 온 선수가 아니구나 느꼈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38)은 지난달 30일 대전 KIA전에서 1회 1번 타자 박재현(19)에게 초구에 안타를 맞았다. 시속 142km 직구가 한가운데 들어왔고, 박재현의 타이밍이 살짝 늦었지만 좌익수 앞 떨어지는 안타가 됐다. 류현진은 매 순간 전력 투구하지 않고 힘 조절을 하는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방심까지는 아니어도 19세…

  • 김혜성이 880억 스타 방출시킨다? 시나리오 완성 순간, 다저스는 어떤 선택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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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46 조회 1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구단 역사상 1981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 후 6연승을 기록하며 신바람을 내고 있는 LA 다저스다. 일본까지 가서 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등 체력적인 여파가 만만치 않지만 두꺼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이를 넉넉하게 이겨내고 있다. 하지만 아예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베테랑 선수이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크리스 테일러(35·LA 다저스)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테일러는 메이저리그 통산 10…

  • 최하위 두산, '초대형 트레이드' 2명 다 쓸 수 있다! → ML 45홈런 거포 말소,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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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4 조회 1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위기는 기회다. 최하위로 추락한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 마저 1군에서 빠지며 악재가 겹쳤다. 하지만 덕분에(?) 2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던 외야수 추재현의 자리가 생겼다.두산은 시즌 개막부터 예상 범위를 초과하는 변수를 잇따라 마주쳤다. 에이스 곽빈과 필승조 홍건희 이병헌이 차례로 이탈했다. 첫 주차 2승 6패로 고전했다. 팀 순위 꼴찌다. 3월 31일에는 4번 타자 제이크 케이브까지 1군에서 제외됐…

  • 멀티히트 다음엔 멀티출루… 이정후, 이번엔 예감이 좋다[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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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타구질도 심상치 않다. 빅리그 2년차에 얻어내고 있는 결과여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이정후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인터리그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전날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상승세를 탔던…

  • '레비 회장, 정말 구차하다!' 해리 케인 복귀시킨다..."바이백 조항 활용할 것"→"케인이 원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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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1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과연 친정으로 돌아올까. 구단 내부 사정에 정통한 ITK(In The Know)로 활동 중인 티모시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해리 케인의 바이백 조항을 발동할 것이다. 케인이 돌아올지는 미지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의 복귀를 강력히 원한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오랫동안 토트넘을 위해 활약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3번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득점력을 선…

  • "일본이 10배 더 기대돼" 한국 무시하더니…이게 무슨 황당 부상인가, 샤워하려다 발목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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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1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월드시리즈 MVP로 LA 다저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프레디 프리먼(36)이 황당한 부상으로 결장했다. 샤워실에 들어가다 미끄러져 발목을 삐끗한 것이다. 프리먼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MLB.com’을 비로해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리먼은 지난주말 집에서 샤워를 하기 위해 들어가다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보호 차원에서 이날 경기를 쉬었다. 프리먼이 다친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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