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팍시게임즈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 확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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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게임즈는 더블유게임즈가 벳16 올해 3월 지분 60%를 인수한 터키 기반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대표작은 직관적인 머지(Merge) 플레이 방식과 메이크오버 콘셉트를 결합해 유저들에게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인정받으며, 머지2 장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팍시게임즈가 보유한 개발 역량을 증명함과 동시에, 더블유게임즈의 캐주얼 게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수 이후 선보인 신작들의 초기 성과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AI 기반 1인 개발 프로젝트로 제작된 위글 이스케이프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86만 건, 일일 활성 이용자(DAU) 약 50만 명을 기록하며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조작법과 즉각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게임 설계가 강점으로 꼽히며, 글로벌 캐주얼 유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신작인 ‘컬러 슬라이드 잼’ 역시 간단한 블록 슬라이드 퍼즐이라는 직관적인 콘셉트로 사용자들의 꾸준한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이미 글로벌 다운로드 15만 건을 넘어섰으며, 장르 특성상 롱테일 수명이 긴 만큼 향후 안정적인 이용자 기반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 작품의 성과는 팍시게임즈의 개발 감각과 시장 대응력이 더블유게임즈의 전략과 시너지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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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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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인수 전략의 효과를 잘 보여주네요.
AI 기반 개발까지 가세하며
글로벌 캐주얼 시장에서 성장세가 더 빨라질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