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3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4분기 성수기 성장 본격화 전망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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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는 3분기 실적에서 매출 1,862억 원 벳16 영업이익 592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와우게임즈’ 연결 편입 효과로 2020년 2분기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한 점이 주목됩니다. 또한 DTC 매출 비중이 크게 높아지면서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완화됐고, ROAS를 고려한 효율적 마케팅 집행으로 비용 증가 폭을 제한해 수익성 안정에 도움이 됐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기존 소셜카지노 및 더블다운카지노의 성장세와 결합해 전반적인 실적 견조함을 뒷받침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소셜카지노 매출이 ‘와우게임즈’ 편입 및 주요 게임들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6.2% 상승한 1,51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안드로이드·iOS의 제3자 결제 허용과 웹 결제 UX·UI 개선으로 DTC 비중이 증가해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했습니다. 아이게이밍 역시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모든 브랜드가 고르게 성장해 전년 대비 111.8% 증가한 255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캐주얼 부문에서는 머지 스튜디오의 안정적인 매출이 유지됐으며 신규 게임 ‘위글 이스케이프’도 초기 성과가 긍정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향후 4분기 성수기 진입과 함께 더블유게임즈는 할로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시즌 이벤트와 한정 패키지, 시간제 오퍼 등을 활용해 매출 극대화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보유 중인 400여 종의 자체 슬롯을 ‘와우게임즈’에 공급해 외부 IP 의존도를 낮추고 로열티 비용 효율화를 추진합니다. 아이게이밍에서는 ‘슈퍼네이션’의 4번째 브랜드를 영국과 스웨덴에 우선 출시할 예정이며, 캐주얼 부문에서는 머지2 후속작 ‘파티 프로젝트’가 테크 베타 후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향후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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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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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가 확실히 체질을 강화한 느낌이네요.
성수기 이벤트와 신규 라인업까지 더해지면
앞으로의 성장세도 꽤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