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4,057선 회복 코스닥도 913포인트로 반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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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코스피는 1.3% 상승하며 4,057선을 회복했고, 벳16 코스닥 역시 1.3% 가까이 오르며 913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수급 면에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828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807억 원, 개인은 3,88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91억 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억 원, 16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장비, 조선, 건강관리기술 업종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문구류와 담배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기술주 중심의 반등세가 시장 전반에 퍼지고 있습니다.


AI와 반도체 섹터가 시장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기가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과 ‘유리기판 동맹’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피아이이는 9% 상승해 8,830원, HB테크놀러지는 10% 넘게 오르며 2,2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빛레이저, 씨앤지하이테크, 램테크놀러지 등도 각각 5~7%대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온디바이스 AI 관련주 역시 강세로, 엔비디아 파트너사인 노타가 22.5% 급등하며 64,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덕전자, 어보브반도체, 텔레칩스, 태성 등 반도체 종목 전반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의료 AI 관련주와 카지노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 예산안에서 AI 분야 예산이 대폭 확대되면서 의료 AI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AI·바이오 융합 국제 컨퍼런스 개최를 앞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신테카바이오가 19% 급등했고, 셀바스헬스케어와 온코크로스, 루닛, 파로스아이바이오 등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한편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며 카지노 관련주가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토비스,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등이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분위기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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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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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반도체가 확실히 시장을 이끄는군요.

삼성전기 유리기판 동맹 소식은

앞으로도 큰 모멘텀 될 듯합니다.

정부의 AI 예산 확대까지 더해져

기술주 랠리가 당분간 이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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