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ESG 나눔선도기업 선정과 동시에 스키장 조기 개장을 준비합니다

강원랜드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ESG 나눔선도기업 벳16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공헌과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강원랜드는 2003년부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누적 143억 원을 기부해 강원도 내 최고 누적 모금액을 기록했으며, 폐광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경제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또한 창립 이래 총 4119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비를 투입해 복지, 교육, 일자리, 문화 등 다방면에서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폐광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는 11월 말 스키장과 눈썰매장의 조기 개장을 목표로 2025,2026 동계 성수기 대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스키장 관련 설비 점검과 겨울철 콘텐츠 강화를 추진하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전국 5개 주요 스키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권 ‘X5+ 시즌패스’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시즌권은 하이원리조트, 모나 용평, 지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강촌에서 이용 가능하며, 신한카드 올댓서비스를 통해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리프트와 케이블카 우선 탑승 혜택을 제공하는 ‘Q-PASS’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안전한 리조트 운영을 위해 시설 점검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겨울 시즌에 한층 더 쾌적하고 즐거운 스키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겨울 성수기 준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