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캐주얼 게임 강화 머지2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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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는 기존의 소셜카지노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캐주얼 게임유로스타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은 '머지2(Merge2)'와 퍼즐 장르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인수한 튀르키예의 캐주얼 게임사 팍시게임즈(Paxie Games)를 통해 글로벌 여성향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팍시게임즈의 대표작 ‘머지 스튜디오: 패션 메이크오버’는 직관적인 UI와 메이크오버 테마, 수집형 콘텐츠의 조합으로 전 세계 여성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3,500만 건, 매출 6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해당 게임은 한국과 캐나다 앱스토어에서 ‘오늘의 게임’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했습니다.
더블유게임즈는 하반기에 ‘머지2’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기존 메이크오버 테마에 빌딩 요소를 더해 게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자체 개발 전략에도 변화를 주고 있는데요,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제작·출시한 뒤 시장 반응에 따라 마케팅 자원을 선택적으로 집중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와 유저들의 다양해진 취향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기존 소셜카지노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캐주얼 장르에서도 입지를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회사는 올해 최소 15개 이상의 신규 게임을 출시 및 테스트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 모두 여성 유저 비중이 높은 장르로, 당사의 타깃 전략과 잘 맞는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M&A와 자체 개발 신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더블유게임즈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게임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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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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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에 잘 맞는 듯합니다.
여성 유저 타깃과 빠른 시장 테스트 전략도
확실히 인상적이네요.
글로벌 M&A와 자체 개발로 성장하는 모습이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