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추석 앞두고 폐광지역 전통시장 복지 활성화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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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폐광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정선아리랑시장을, 안광복 상임감사위원은 사북전통시장을 유로스타 방문해 명절 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원 550여 명도 정선, 태백, 영월, 삼척 등 폐광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소비를 실천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장바구니와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등 친환경 실천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강원랜드는 10월 12일까지 폐광지역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며, 명절 성수품 구매뿐만 아니라 지역 식당에서의 식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강원랜드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 기업의 지역 상생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태백시와 협력하여 공공이불빨래방 2호점 ‘포그니’를 황지동에 개소하였습니다. 이 시설은 어르신 20명을 노인일자리로 채용하여, 세탁·배달은 물론 생활돌봄, 청소, 복지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빨래방은 단순 세탁소를 넘어 복지안전망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재단은 현재까지 7개소를 운영 중입니다. 이번 개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생활복지 증진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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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강원랜드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명절 맞이 소비뿐 아니라

친환경 실천까지 함께해 더욱 의미 있어 보이네요.

공공이불 빨래방 운영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져와가져와님의 댓글

  • 가져와가져와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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