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소셜카지노 판을 키웁니다 글로벌 M&A로 반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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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소셜카지노, 캐주얼게임, 아이게이밍 유로스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전체 매출의 약 70%가 미국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에서 발생하며, 매출 대부분이 달러화로 집계되어 환율에 민감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독일의 소셜카지노 기업 와우게임즈를 인수하며 유럽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기존 북미 중심 구조에서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 2분기 더블유게임즈의 실적은 증권가 예측치보다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신한, 하나, 삼성, 교보 등 주요 증권사들은 마케팅 비용 증가와 부정적인 환율 영향, 인수 관련 회계 처리 비용 등을 실적 둔화의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원화 강세로 인해 달러 기준 수익이 줄어들었고, 일부 자회사의 마케팅 비용 증가도 영업이익률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자회사들의 매출 성장세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인수한 와우게임즈의 매출 기여와 함께 슈퍼네이션 및 팍시게임즈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실적 반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와우게임즈는 연 매출 약 700억 원, 영업이익률 25%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어 더블유게임즈의 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기업의 M&A 전략과 자사주 매입 등을 고려했을 때, 주가 상승 여력과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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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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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영향과 비용 증가로 단기 실적은 아쉽지만

자회사 성장세는 여전히 긍정적이네요.

와우게임즈 인수로 유럽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면

중장기 성장성은 기대 될 듯ㅎㅎ

M&A 전략과 자사주 매입까지 고려한다면

주가 반등 가능성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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