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창립 이래 최대 영업이익 2,487억 원 돌파합니다

더블유게임즈는 2024년 연간 실적에서 창립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유로스타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6,335억 원, 영업이익은 16.6% 상승한 2,487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따라 주당 1,200원의 배당을 결정해 총 238억 원을 주주에게 환원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규모로, 수익성과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인 성과로 평가됩니다.

회사는 소셜카지노 부문에서 충성도 높은 유저들의 꾸준한 결제를 통해 견조한 매출 흐름을 유지하였으며, 특히 4분기에는 직판(DTC) 전략의 확대와 DUC 웹사이트 개편 등의 효과로 연간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DTC 매출 비중도 9.8%까지 확대되었고, 마케팅 비용을 전년 대비 42% 절감하면서도 성장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같은 비용 효율화 전략은 소셜카지노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아이게이밍 부문은 2023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1월에는 NGR 57억 원으로 인수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신규 비즈니스인 튀르키예의 캐주얼게임 스튜디오 팍시게임즈도 1월에 월간 최대 결제액 32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였고, 인수 절차가 올해 1분기 내 마무리되면 2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