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중국 단체관광 재개로 성장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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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유로88 복합리조트가 올해 8월 한 달 동안 총 596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고 월간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8%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7월 세운 기존 최고 매출(589억 원) 기록도 한 달 만에 다시 경신한 것입니다. 호텔과 카지노 부문 모두 고르게 성장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호텔 부문에서는 4만 5천여 실이 판매돼 166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11억 원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8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월간 매출입니다. 객실 점유율은 91.5%로, 두 달 연속 90%대를 유지하며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지노 부문 역시 테이블 드롭액 2,515억 원, 이용객 수 5만 7천여 명으로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순매출은 4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어, 3분기에는 2분기보다 더 큰 폭의 흑자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는 9월 말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4분기부터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국내외 관광 수요 회복과 고급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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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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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가 연속으로 매출 기록을 경신하다니

관광 회복세가 확실히 체감되네요.

호텔과 카지노 모두 고르게 성장한 점도 인상적인듯!

무비자 입국 확대까지 더해지면

앞으로의 실적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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