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1조원 대 복합 리조트 투자 결실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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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가 복합 리조트 부문의 호조에 힘을 입어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1조 원 대 투자를 통해 완성한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회사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복합 리조트 경쟁력에 더해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속도를 내면서 실적 성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5677억 원, 영업이익 100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복합 리조트 사업이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복합 리조트 부문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9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매출의 51%을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파라다이스 내 사업 부문은 카지노, 호텔, 복합 리조트, 기타 등 4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이 중 복합 리조트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의 카지노와 호텔 그 외 엔터테인먼트 시설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성장세가 단순히 중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 아닌, 본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장기적 호조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파라다이스 내 복합 리조트 부문의 연간 매출은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만 해도 1775억 원 정도였지만, 이후 매년 증가하며 지난해 5392억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우선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써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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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파라다이스 시티의 성공이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니

인천 영종도의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네요.

복합 리조트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본업의 경쟁력이 확실해 보입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만 의존하지 않고

신성장동력 발굴도 병행한다면

 장기적인 성장 기대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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