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영업이익의 반등을 기대하는 더블유 게임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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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게임즈의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이에 교보증권은 더블유 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 원으로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기존 미국 중심 소셜 카지노 라인업 매출이 미국 시장 정체와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를 기록한 반면 슈퍼 네이션은 영국 시장 내 마케팅 효율성 개선과 소셜 카지노 부문과의 시너지를 통한 3개 브랜드의 균형 있는 성장으로 2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연결 편입된 팍시 게임즈는 주력 타이틀 머지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120억 원의 매출을 기여했습니다. 2분기 영업비용 중 마케팅비는 슈퍼 네이션 및 팍시 게임즈 성장을 위한 마케팅비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2% 증가한 3319억 원, 인건비는 팍시 게임즈 연결 편입에도 효율적 인력 관리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22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플랫폼비는 소셜 카지노 매출 동향과 DTC 비중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7.5% 줄어든 41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슈퍼 네이션의 경우 상반기 기준 영국 등 유럽 시장에서 마케팅비 회수기간과 결제 리텐션이 개선되며 전년 동기 대비 87.6% 성장했습니다. 현재 3개의 아이 게이밍 메인 브랜드 외 추가 브랜드 출시, 자체 슬롯 콘텐츠 확대 등을 통한 비용 절감, 공통 비용 절감을 위한 소규모 M&A를 통해 2026년에는 슈퍼 네이션 연간 매출 1112억 원 기여와 흑자전환을 전망합니다. 하반기에는 DTC 비중의 추가 확대가 이루어져 영업이익 반등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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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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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네이션과 팍시 게임즈의 성장 가능성이
확실히 눈에 띄네요.
마케팅비 증가가 일시적인 투자로 보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듯....
하반기 DTC 확대와 슈퍼 네이션 흑자전환 전망이
아마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