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 열풍에 직접 발행까지 구상하는 미투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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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에게 있어 스테이블 코인은 단순히 대세에 탑승하기 위한 신사업이 아니며 자회사를 통해 과거부터 블록체인과 가상 자산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미버스 코인도 발행해 운영 중입니다. 그 연장선에서 제도화가 예정되어 있는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미투온 그룹이 가상 자산에 주목하는 이유는 매출 상당 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가치 변동도 없어 결제용으로 더욱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이에 미투온도 스테이블 전용 카지노 플랫폼을 글로벌 런칭하는 등 해외에서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미투온 그룹은 올해 6월 카지노 게임인 에이스 카지노를 출시했으며 출시 직후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배경에는 USDC 코인이 있습니다. 에이스 카지노 공개와 스테이블 코인 열풍이 맞물리면서 미투온의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6월 9일 종가 1917원이던 미투온은 같은 달 24일 종가 7280원을 기록했습니다.


미투온은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달에는 한국과 홍콩에 6건의 스테이블 코인 상표권을 출원했으며, 홍콩 자회사인 고스트 스튜디오를 통해 홍콩 금융관리국 스테이블 코인 발행 라이선스 신청도 준비 중입니다. 주요 통화별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 관리한다는 전략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24시간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고 자체 스테이블 코인 발행 시 에이스 카지노뿐 만 아니라 향후 출시할 다양한 게임 서비스에서 공통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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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미투온의 스테이블 코인 사업 확대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전략적 선택으로 보이네요.

해외 매출 비중 높은 만큼

글로벌 결제 수단 확보는 필수겠죠.

앞으로 게임 산업과 가상 자산의 융합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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