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의 중국인 VIP 드롭액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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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상반기 중국인 감소의 영향을 받아 전체 드롭액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7월 들어 비중국인 드롭액 증가를 통해 다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GKL은 이에 더해 9월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이라는 기회를 잡아 GKL의 실적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6일 열린 관광 활성화 미니 정책 TF 회의에서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GKL은 카지노 내 경쟁 강도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으로 드롭액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습니다. 전체 드롭액은 지난해 2분기만 해도 9409억 원에 이르렀으나 4분기 8786억 원에 이어 올해 1분기 8268억 원까지 줄었다가 2분기 9148억 원으로 다소 회복했습니다. 특히 7월에 들어서며 세계적으로 카지노 업황이 회복되는 조짐이 보이면서 GKL의 전체 드롭액 반등세가 이어지는 모양입니다.
다만 GKL은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난다는 것만으로 중국인 드롭액이 자연히 높아지지는 않는 만큼 중국인 VIP를 향한 마케팅 전략을 보다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업계에서 예상하는 GKL의 올해 중국인 드롭액은 약 1조 원으로 코로나19 이전 1조 4천억 원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GKL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방침이 확정되면서 내부에서도 관련 전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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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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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액 회복세는 긍정적이지만
중국인 VIP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이 절실한듯...
무비자 입국 허용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해봐야지요.
또한 GKL의 향후 마케팅 방향이
실적 반등의 핵심이 될 듯합니다.
중국인 VIP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이 절실한듯...
무비자 입국 허용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해봐야지요.
또한 GKL의 향후 마케팅 방향이
실적 반등의 핵심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