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댓글
- 목록
본문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의 2분기 매출액은 2845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4.1%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429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33.9% 뛰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2% 급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카지노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 제외)의 2분기 매출액이 1008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10% 감소했고 호텔 매출액은 2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줄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의 2분기 매출액은 1523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5.9% 증가했으며 복합 리조트 매출에는 파라다이스 시티의 카지노 매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의 카지노 매출액은 1282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25% 늘었으며 2분기 드롭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고 홀드율은 전년 동기 대비 0.5% 포인트가 올랐습니다. 반면 호텔과 펀시티 매출액은 각각 전년 2분기 대비 18.0%, 7.7% 줄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안정화로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의 매출 상승을 유도하며 실적 호조를 견인했습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동북아 첫 복합 리조트로서 호스피탈리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했다며 이와 같은 결실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장기적 매출 안정세로 나타나고 있어 고무적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다음 달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정책이 시작되면 파라다이스시티는 더 큰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자료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