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카지노 실적이 기대되는 롯데관광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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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의 카지노 매출액이 분기 최대 실적을 연달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실적 향상 폭도 커 올해도 역대급 실적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매출액은 35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6월 대비 88.1% 늘어난 수치입니다. 테이블 드롭액 또한 219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9.6% 늘었습니다.
테이블 게임의 카지노 측에서 거둔 금액의 비율을 뜻하는 홀드율은 15.7%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카지노 매출액은 1946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2.5%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카지노 연간 매출액인 2946억 원의 66.0%에 달하는 수치로 이러한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이 어렵지 않을 전망입니다. 올 상반기 누적 테이블 드롭액은 1조 219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45.7% 늘었습니다.
카지노 매출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IFRS 회계기준에 따라 총매출액에서 에이전트에게 지급하는 수수료 등을 차감한 순매출액입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아직 초성수기에 진입하지 않았음에도 2분기에는 카지노 매출이 분기 기준으로 처음 1000억 원대를 돌파하며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며 카지노 입장객 수도 늘었으며 중화권은 물론 일본 VIP와 국내 거주 외국인 하이롤러들의 원정 이용이 늘어나면서 카지노와 호텔이 윈윈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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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전도사님의 댓글
- 건승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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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매출이
계속 최고치 경신 중이라니
관광산업 회복이 실감나네요.
특히 중화권과 일본 VIP 수요 증가가 인상적입니다.
계속 최고치 경신 중이라니
관광산업 회복이 실감나네요.
특히 중화권과 일본 VIP 수요 증가가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