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카지노 영업장 조성의 근거를 마련한 강원랜드입니다

강원랜드가 지난해 9월, 14년 동안 염원하던 카지노 규제를 개선하자 폐광 지역사회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두 곳의 광업소가 폐광돼 인구감소가 더욱 심해질 전망으로 카지노 규제 개선 소식은 지역주민들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이 느껴졌습니다. 강원랜드는 강원랜드 사회 공헌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이어 나가며 폐광 지역 경제 진흥이라는 기업 설립 목적에 맞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이사 직무대행 취임 이후 제2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복합 리조트 프로젝트인 K-HIT 프로젝트를 통해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영업제한 사항에 대한 규제 개선에 성공하며 제2 카지노 영업장 조성의 근거를 마련했고 이에 따라 카지노 일반 영업장 허가 면적은 기존 1만 4512.52m2에서 2만 260.68m2로 기존보다 37% 늘어났습니다. 게임기구 역시 테이블은 기존 200대에서 250대로, 머신은 1360대에서 1610대로 증가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이번 규제완화를 통해 얻게 되는 지역사회 파급효과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1조 4269억 원을 기록한 매출은 제2 영업장이 완공되면 3216억 원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영업장 확장 및 비카지노 부문 투자에 따른 고용 창출 5000여 명, 각종 부가가치 유발효과도 86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랜드는 노인 요양 시설 건립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