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게임즈의 소셜 카지노 M&A가 성장과 주가를 모두 이끌고 있습니다

더블유 게임즈는 외형 성장과 지역 확장이 밸류에이션 확장을 이끌었습니다. 이에 신한투자증권은 22일 더블유 게임즈에 대해 소셜 카지노 사업의 M&A가 성장과 주가를 모두 이끌 것으로 판단했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또한 7만 4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주당 순이익에 목표배수 8배를 적용해 산출했습니다. 직전 거래일 21일 기준 주가는 5만 7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셜 카지노 사업의 M&A는 지역 확장을 통해 다시 성장 국면에 들어서게 한다며 신사업은 최고 매출 경신 및 외형 성장을 지속하면서 밸류에이션을 확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더블유 게임즈의 2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난 1722억 원, 영업이익은 13.5% 감소한 58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598억 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잔망됩니다.

더블유 게임즈는 당분기부터 팍시 게임즈가 연결 편입되며 대표작인 머지 스튜디오 매출은 우상향 추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카지노는 전년 동기 대비 90% 성장을 추정하며, 외형 성장을 위한 마케팅비도 전분기와 같이 증가했습니다. 기존 소셜 카지노는 캐시카우 역할에 문제가 없지만 부정적인 환율 및 계절성으로 인해 소폭 감소를 예상합니다. 온라인 카지노는 경쟁이 치열함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집행이 외형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