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실적 개선과 함께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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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의 공매도 잔고 비중이 매출 호조와 더불어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최근 0.1%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한국거래소 (KRX) 정보 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공매도 잔고 비중은 지난 16일 기준으로 0.1%였습니다. 앞서 롯데관광개발의 공매도 잔고 비중은 지난 2023년 3월 7일 기준 11.12%였지만, 지난 3월 31일 공매도 재개일 기준 2.28%까지 떨어지며 점차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들어 카지노와 호텔 부문의 동반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과 중국의 관계 회복 수혜주로 주가가 급상승하며 공매도 잔고 비중이 0.1%(잔고 수량 8만 1731주)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2023년 3월 대비 11.02% p 감소한 수치입니다. 또한 주가는 올해 1월 초 7560원에서 이달 17일 기준 장중 52주 신고가인 1만 8700원을 터치하며 약 147%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는 지난 2분기 카지노에서 순매출 기준 1100억 3500만 원, 호텔은 410억 9100만 원의 매출(별도 기준)을 올려 역대 최고 분기 매출 실적인 1511억 2600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카지노(드림타워 카지노)는 종전 분기 최고 실적(올 1분기 845억 4500만 원)을 30% 뛰어넘으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카지노 매출이 1000억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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