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합 리조트로 진화하기 위한 K-HIT 프로젝트가 순항 중입니다

강원랜드가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3500여 명의 전 직원이 뭉쳐 K-HIT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K-HIT 프로젝트는 한국형 하이원 복합 관광을 의미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비카지노 매출 비중을 현재 13%에서 30%로, 현재 연 680만 명의 방문객을 1200만 명까지 확대하고, 신규 고용 3400명, 외국인 관광객 10배 이상 확대 등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는 9월 강원랜드의 백 년 기업을 향한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 최종 청사진을 제시해 강원랜드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폐광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으며, 직원 의견 수렴회를 개최하는 등 전문가와 지역 주민,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습니다. 지난해 4월 의견을 모아 복합 리조트 도약을 위한 구체적 방향성을 담은 K-HIT 프로젝트 1.0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4월에는 강원도와 정선군, 폐광 지역 사회단체 등을 초청해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 중간발표를 포함한 K-HIT 프로젝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는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 영업제한 사항에 대한 규제 개선을 승인받았으며, 오랜 기간 염원하던 카지노 영업장 확장 근거를 마련하며 K-HIT 프로젝트 1.0의 첫 성과를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