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T, 푸에르토리코 폰세 프라자에서 최초의 카지노 주도 스포츠북 출시

IGT, 푸에르토리코 폰세 프라자에서 최초의 카지노 주도 스포츠북 출시

IGT(International Game Technology)는 폰세 플라자 호텔 앤 카지노(Pontce Plaza Hotel & Casino)와 다년간의 계약을 통해 푸에르토리코에 스포츠 베팅 영역을 확장했다. 본 계약은 IGT PlaySports 기술 및 서비스 구현을 포함하며, 푸에르토리코 최초의 카지노 브랜드 주도 소매 및 모바일 스포츠북인 PlayBets by Ponce Plaza의 출시를 촉진하는 것이 포함된다.

폰세 플라자 호텔&카지노의 총지배인 라몬 무뇨스는 "폰세 플라자 호텔&카지노는 2008년부터 지역 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푸에르토리코에서 최초로 자신의 스포츠북을 운영하고 운영하는 카지노 운영자가 되고 스포츠 팬들에게 그들이 알고 신뢰하는 지역 운영자가 지원하는 놀라운 베팅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더 자랑스러울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IGT의 Joe Asher 스포츠 베팅 회장은 Ponce Plaza Hotel & Casino에서 선수 획득을 위한 귀중한 도구로서의 스포츠 베팅의 잠재력과 전반적인 게스트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Ponce Plaza를 푸에르토리코에서 독립적으로 스포츠북을 운영하는 첫 번째 카지노 운영자로 포지셔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IGT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및 분기와 일치하는 10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복권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6억 1백만 달러를 기여한 반면, 글로벌 게임은 8% 증가한 4억 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IGT의 캘리포니아복권과의 복권 계약 연장, 켄터키복권공사와의 10년 계약 연장 등이 눈에 띄는 성과로, IGT는 주당 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시장 자산을 활용해 단기 및 중기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IGT와 폰세 프라자와의 파트너십은 다른 주요 회사들과 함께 푸체르토리코에서 입지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푸에르토리코에 본사를 둔 운영사 징스포츠(Zing Sports)는 스포츠 베팅 소프트웨어 개발사 SB22와 제휴를 맺었으며, 새로운 운영사 발러스 스포츠북(Ballers Sportsbook)은 스포트레이더(Sportradar)와의 제휴를 통해 출시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