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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월드컵’?…한국 경기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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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월드컵은 경기 시간이 오전에 몰려 치맥 월드컵이 아닌 브런치 월드컵으로 불리는데요,

우리 대표팀의 조별리그 일정과 32강 시나리오를 짚어봅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활이 걸린 체코와의 경기는 이번주 금요일 오전입니다.

날짜로 보면 12일 체코와 1차전을 치르고 일주일 뒤인 19일 금요일 멕시코와, 25일엔 장소를 몬테레이로 옮겨 남아공과 3차전을 치릅니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치맥 월드컵'이 아니라 '브런치 월드컵'으로 불립니다.

우리나라의 경기 시간이 오전 10시 또는 11시이기 때문입니다.

조 1위로 32강에 진출하면 멕시코에서 다른조 3위팀과 만나고, 2위로 진출하면 LA에서 B조 2위 팀을 상대합니다.

만약 3위로 진출하면 E조 1위 또는 G조 1위와 만납니다.

일정이 늘어나고 복잡한 만큼, 선수들의 각오는 대단합니다.

[김승규/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세 번의 월드컵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조별리그 3경기가 열리는 날 응원의 메카, 광화문에서 서포터스 붉은 악마와 함께 거리 응원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박연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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