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와이스 대전 등장에 난리났다…빅리거 총출동, 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 축하파티 '초호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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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의 한미 통산 200승을 축하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전해졌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첫 싹쓸이승을 만든 한화는 3연을 달성, 시즌 전적 23승24패를 마크하며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 전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78승, KBO리그 121승으로 한미 통산 199승을 기록 중이던 한화 선발 류현진은 6⅔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5승이자 KBO 122승, 한미 통산 200승을 완성했다.
경기 후에는 류현진의 200승을 축하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구단이 준비한 영상에는 류현진의 빅리그 시절 인연을 맺었던 전 LA 다저스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겨 감동을 자아냈다.
안드레 이디어가 가장 먼저 얼굴을 드러냈고, 전 다저스 투수코치 릭 허니컷은 류현진에게 "아무나 할 수 없는 놀라운 업적"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투수로서도, 동료로서도 완벽한 사람"이라고 류현진을 표현했다.
이후 저스틴 터너(토로스 데 티후아나), 마에다 겐타(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작 피더슨(텍사스 레인저스), 캘리 잰슨(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등 류현진과 미국에서 함께했던 전 동료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지난 시즌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던 코디 폰세의 얼굴이 화면에 나타나자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반가운 얼굴을 맞이했다. 폰세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형님 축하해!"라고 말한 뒤 "당신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야구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라고 마음을 전했다.
폰세 다음으로 라이언 와이스의 메시지까지 나오며 한화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와이스는 "류는 나와 내 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면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 우리에게 좋은 멘토이자 리더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외 리그를 모두 포함해 프로 통산 200승을 거둔 투수는 류현진이 송진우 이후 두 번째다. 송진우는 1989년부터 2009년까지 이글스에서만 뛰며 통산 672경기에 나서 210승153패 103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3.51의 위업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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