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4 약속의 8회 나왔다' KIA, SSG 상대 짜릿한 역전승···시리즈 스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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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중반까지 끌려가던 흐름을 8회말 아데를린의 솔로 홈런에 이어 타선의 폭발로 뒤집는 데 성공했고, 9회 마무리로 올라온 성영탁이 뒷문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이날 선발 투수 양현종은 5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고전했으나, 팀이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끝까지 지켜냈다.
이어 등판한 최지민과 한재승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분위기를 다잡았다.
8회초 2사 만루의 위기 상황에서 곽도규가 내려가고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는 후속 타자를 실점 없이 처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타선은 홈런 1개를 포함해 총 10안타를 몰아치며 경기 후반 집중력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처는 8회말이었다. 선두타자 아데를린이 상대 노경은의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6호 솔로홈런을 추가하며 3-4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KIA는 나성범의 2루타와 한준수의 동점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이어 타석에 오른 김규성의 극적인 역전 적시 3루타가 연이어 터지며 5-4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이어 9회초 SSG의 공격 상황. 마운드에 오른 성영탁이 상대 한유섬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하고, 이어 이지영과 최지훈의 희생타와 함께 박성한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2사 1, 3루의 위기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후속타자 정준재가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경기가 종료됐다.
차솔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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